할렐루야~~어제는 오랜시간 믿음을 함께 한 새생명 중보기도팀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아주 특별한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오는데 그들의 믿음의 특징과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1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많은 병자들이 몰리자 중풍병자를 메고 온 친구들이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지붕을 뚫고
예수님께로 데려 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믿음을 보시고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협동하는 믿음이었고 모험하는 신앙이며 예수님께서 고쳐주신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를 돌아보면 믿음이 없는 시대로 믿는 사람들의 불신앙에 대해 사람들은 탄식합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불가능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내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어도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협동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아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모험할 수 있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경험하고 기적을 체험하기를 원한다면 주변을 돌아보십시오
나보다 더 형편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나의 작은 도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역사와 기적을 체험하게 하십시오
나의 속사람과 내면세계에 있는 믿음을 점검해 보고 내게는 불가능한 것이 하나님은 얼마든지 가능하시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하나님으로 부터 위대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라.
오늘 모험하는 신앙이 우리들의 신앙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님은 힘들게 중풍병자를 데려온 친구들에게 그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그냥 병을 고쳐주시지 않고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을 선포하고 계신 것일까요?
이 말을 들은 서기관들은 하나님 한 분외에 누가 감히 사람의 죄를 용서하냐며 신성모독이라고 웅성거립니다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이 말씀을 하시면서 강조하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해주는 메시야요 하나님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중한 병을 고치시는 용한 의사가 아니고 진리를 가르치는 단순한 교사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모든 인간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셔서 인간들의 죄값을 치루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선물하기 위한 대속제물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중풍병만을 보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 내 속의 죄를 먼저 해결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요?
건강을 회복하는 것인가요?
아니요.
주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죄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하나님의 구원의 놀라우신 은총을 위하여 오늘도 주 앞에 엎드리십시오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고 새로운 인생길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이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해주시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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