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짝궁 위로회/ 목사님 생신축하

 

매주 수요일은 오천교회  전도짝궁의 날

 

그동안 전도팀은 이종목 담임목사님과 예배를 드리고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챙겨서 함께 기도를 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노방 전도를 나갔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을 섹소폰으로 불면서 사람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했습니다

 

 주일날 오전 10시20~10시 40분까지 교회 마당에서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

라는 전도용 프랭카드를 보여주며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들에게

구원의 비밀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전도짝꿍들을 위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내일이 우리 담임목사님의 생신이였기에 작은 파티가 열렸어요

요즘 새성전건축으로 애를 많이 쓰시는 목사님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전도짝궁 여러분들 하고도 함께 하고 싶었구요.

 

갑작스런 이벤트에 약간은 당황하시는 우리 목사님

조금 죄송하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려요!!

 

 

다같이 함께 목사님의 생신 축하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는 모습

이렇게 보니 참 마음이 좋습니다~~~~

교인으로서 영적 아버지를 챙기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표정이 재미있으면서도

무척 행복해보여요..ㅎㅎ

 

전도영성위원장으로 수고하시는 박명안 장로님

 

 

 

오늘 일일기사로 수고하실 전도팀의 정강천권사님도 오시고요

그동안 애쓰신 권사님, 집사님들과 함께 케익을 나누어요.

 

담임목사님을 도우시는 두 분의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