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둘째날을 마친 후
친구들을 데려다 주신 고마운 조주행쌤~
내일 교회에서 또 만나요.
예쁜 딸내미들에게 짜짱면 한 그릇을~~~
짜장면이 나오기 전 ....
우리 딸내미들에게성경학교가 어땠냐고 물어보았어요.
모두들 기대했던 담력훈련은 그리 무섭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좋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말씀, 만들기, 요리,게임의 학습센터가 재미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예수님의 초와 팔찌,십계명을 만드는 작업시간이 좋았다고 하네요
너희들 밤에 잠은 잘잤니?
아뇨..잘 못잤어요
왜에?
엄마,아빠가 보고 싶었다는 현민이
더워서요~~라고 말하는 수현이
옆의 아이들이 소리에~~라는 하영이
현민이의 솔직한 마음이 정답인 것 같아요...ㅎㅎ
좌항초 5학년 학급회장 현민이는 대충 임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자꾸 부르게 되고
이제는 거의 다 외울정도라고 하니 와우~~~정말 기뻐요
사랑의 버스타고 붕붕붕 붕-붕- 달려가보자- 구원의 길 열렸다
빵빵빵 빵-빵- 생명의- 문을 향해 주께 가는 길!
그 어떤 것도! 우릴 막을 수 없어요-
주의 보혈 의지 함으로 -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 더 가까이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 더 가까이
정말 신나는 찬양이네요~~~♪♬
부회장 수현이는 교회에서 주는 식사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교회친구들과 함께 보낸 캠프도 재미있구요
성경학교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워하는 딸내미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 예쁜 딸내미들이 내일도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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