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하영 생일축하 2/ 형부와 언니의 선물

유보배 2014. 7. 29. 23:00

 

 CGV에서 영화를 보고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고픈 언니

자꾸만 갖고 싶은 것을 물어보지만 하영의 마음은 오직 완구류 뿐~

언니는 그런 동생에게 먼저 운동화를 하나 사고 가자고 합니다

 

 

눈길을 끄는 파란색운동화 당첨~~

근디...사주는 것은 고마운데 아울렛이 아니여서 아까웡~~

 

드이어 하영이가 좋아하는 이마트 ~~

 

완구류와 학용품코너를 몇 바퀴를 돌던 하영

에궁...이럴 나이는 지난 것도 같은데요...ㅠㅠ

우리 하영이는 인형을 넘 좋아해용

 

엘사가 안 이쁘게 생겼다고 망설였지만

엄마와 언니의 추천에 따라 겨울왕국의 두 자매 당첨!!

 

요것은 형부가 사주는 선물입니당~~

언니와 형부가 따로 따로 사주니 우리 하영이 복 많쥬?

항상 처제를 챙겨주는 사위의 마음이 고마워요

 

파란 운동화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행복해하는 하영~~

 

두 자매를 놓고 신나는 인형놀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