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 선물한 와송 한 상자~~
와송은 처음 들어본 말인데요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잎과 꽃을 닮아
와송(瓦松)이라 불린답니다.
남편의 말....맛이 쌔(?)~~하네
맛이 쓰면서도 시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숨을 안 쉬고 단 번에 꿀꺽..ㅎㅎ
고마운 지인 덕분에 부부가 건강해지는 아침입니당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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