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행함의 은사...이종목/ 2014년 오천가족야외예배

 

 

 

 

 

 

 

오늘은 오천의 어르신들과 어린이와 모든 교우들이 함께 드리는 야외예배에서 간단하게 요약했어요.

아시안 게임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남북의 축구 대결이였습니다

연장 후반전의 1 분을 남겨놓고 이영표 해설위원이 "과연 1분의 기적이 일어날까요?" 하는 순간 꼴이 들어갔으니

나에게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우리 인생에. 우리 가정에, 우리 일터에, 우리 민족에게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 등 성경에는 기적의 사건들이 많지만 인류 최고의 사건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예수님은 그의 피 값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죽으신지 삼 일 만에 살아나셨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의롭다고 인쳐주시고 능력 행함의 은사를 주신 예수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는 무서워서 숨었는데 기적을 보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믿음은 말씀을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한 이후 베드로의 삶은 완전히 달라져서 전도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는 자기 소유를 팔아 그 일부를 감추고 그것을 속임으로 하나님께 죽임을 당한 사건은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사도바울도 마술사의 방해 등 많은 박해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믿음과 기적의 행함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야외예배를 드리는 운동장에 햇빛 가리개를 해도 해가 비쳐 주듯이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고 삽니다

몇 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지는 마장면의 지역변화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새성전터에 오르면 가슴이 답답한 사람도 시원해집니다

건물은 지금의 6배, 땅은 10배가 더 큰 성전이 지어지는 것도 기적 체험의 현장(능력 행함의 은사)은 말이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없는 것도 있게 만드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여도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 인생의 어려운 문제들 병의 나음 , 일의 성공 등 우리는 변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해주고 격려해 줍시다

말이 사건이 되는 은사들이 나타나고 우리 주님의 부활의 사건이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계시는 주님, 장차 오실 주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드시는 분입니다

우리 가정과 일터에 믿음으로 고백하는 능력 행함의 은사가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감사해요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 중에서 없는 것도 있는 것 처럼!!

모든 상황에 믿음으로 고백하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