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미소짓는 삶/추수감사주일

 

 

 

 

 

 

 

 

세상의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감사하면서 주의 사랑 안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전국민을 슬픔으로 침몰시킨 세월호는 배만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책임윤리와 정신건강까지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압축성장 뒤 물질보다 중요한게 생명임을 잊어버리고 사랑과 감사가 버팀목인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나 미소를 짓게 하고 사는가요?

사랑이 있는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담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고맙다고 말하면 상대방이 미소를 짓습니다

 

하지만 남과 비교하면 감사가 사라집니다

내게 있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감사하지 않으면 미소를 짓지 않습니다

우리가 웃지 않는 이유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해를 바라보면서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십시오

내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있음에 구원이 있고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는 밥이다~~책의 저자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명기 33:2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하나님의 손길은 우리를 감싸고 계십니다

 

내가 저희에게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29)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니  이시간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은 우리를 구원하시니 하나님께 미소를 지어 보십시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3-24)

우리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실수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끝나면 은혜가 오는데 넘어지기 시험은 모두 세 종류가 있습니다

 

연단은 우리를 성숙하게 위해 다듬으시는데 연단이 오면 기뻐하세요. 하나님의 목적은 거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환란은 참아야 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주는 상이 잇으니 참고 견디며 기도해야 합니다

유혹은 마귀로 부터 오는데 욕심을 내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니 남을 탓하지 말고 무조건 회개해야 합니다

 

피할 길은 오직 주님과 우리를 위해 피 흘린 십자가입니다. 신실하신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유치한 믿음으로 마귀를 기쁘게 하지 말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생명 주심에 감사하십시오(사진 화면을 못 찍었어요..ㅠㅠ)

 

 

 담임목사님 부부와 성기만,황영화권사님이 대접하는 맛난 떡을 먹으며 집으로 돌아왔어요

하나님이 미소짓는 삶이 되도록 많이 사랑하고 감사했나 돌아보는 은혜로운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