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2011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

유보배 2011. 2. 1. 14:05

    

 

 

 

    설날 가정예배 순서

 

예배로의 부름...................................................... 인도자

  

설날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또 한 해를 살아가기 위한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찬 송......................... 301장................................... 다 같이

교독문......................  94번................................... 다 같이

      기 도.................................................................. 가족 중에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새사람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시는 옛사람을 입지 않고

  날마다 새 사람을 입어

하루하루가 새 날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모든 욕심과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새 사람이 되어  평화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시고

온 가족이 주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축복된 가정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 이사야 43장 1~4....................... 인도자 

말씀 나눔................. 안심하십시오........................... 인도자

 

우리에게는 2011년이라는 아무 사람도

걸어본 적이 없는

 인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희망과 함께 마음 어느 한 구석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안심하십시오.

우리의 인생과 역사를 태초부터

주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분의 뜻에 따라

이 역사와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13절 말씀을 보십시오.

 "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행하기로 하신 것을

 아무도 막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로부터 계시는 분이므로

 우리 인생과 역사의 처음과 끝을 꿰뚫어 보십니다.

이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절을 보십시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여기에 보면 "지금 말씀하시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 두려워 말라" 고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간절한 뜻임을 분명히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4가지 이유를 제시하십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1절)

하나님이 자기의 생명을 버리시고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존재입니다

 

2)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르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1절)

 

3)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2절)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때로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물 가운데로 지나가고 불 가운데로

지나간다는 것은 우리가 만나게 되는

모든 종류의 어려움, 시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4절)

우리는 모순과 허점투성이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보배를 아무렇게나 취급하는 주인을 보셨습니까?

 

어리석은 인간이라도 보배를 아길 줄 압니다.

하물며 지혜로우신 하나님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배처럼 우리를 아끼십니다.

 

우리들이 2011년 한 해를 살아가는 동안 예상치 못했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날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찬 송....................... 310장....................... 다 같이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