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2014 새생명축제/ 음악과 영성...김정택 SBS 예술단장

유보배 2014. 12. 1. 05:36

할렐루야~~어제 우리 오천교회에서는 태신자 전도를 위한 2014년 오천 새생명축제가 열렸습니다

쉽고 간결하면서도 너무 열정적인 신앙의 감동이 넘치는 김정택장로님(SBS 예술단장)의 음악과 영성이란 말씀인데요.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피아노를 치는 찬양동영상과 함께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삶의 도전과 용기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간증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병이 걸린 몸이 낫는 것이나 경제적으로 부자가 되는 그런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정확히 알고 싶었어요.

간증은 하나님의 역사를 제 눈으로 보았기에 그 증거를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오늘 오신 새가족을 사랑한다고 말해야 하기에 저는 음성기기로 왔습니다

제가 약간 더럽거든요. 그래서 노력중에 있습니다...ㅎㅎ

저는 8살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는데 저희 아버님은 평양에서 감리교단의 미국선교사님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강하십니까? 때로 어떤 한 부분은 강한 육신이 있지만 사람은 다 강하지를 못합니다

살면서 내가 상대에게 열심히 사랑을 주었는데 그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면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겠지요?

저는 그런 인간관계 때문에 속상하다가도 하나님 아버지께 "이 아들이 연약하고 힘들어서 기도해요"라며 무릎 꿇어 기도합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하나님은 내 눈물을 닦아주시죠. 그리고 나를 위로해주십니다

우리가 방송할 때 열심히 reaction해주면 반갑듯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예뻐하십니다

 

왜 하나님 없이 고민하면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전도하다보면 겉으로 인격이 가려져서 그렇지 사람의 마음은 다 이 종이처럼 구겨지고 찢어져 있습니다

자녀문제, 돈문제, 직장, 사업, 건강, 인간관계 등 ... 우리의 구겨진 마음을 무엇으로 채워야 합니까?

 

너는 약하지만 나는 강하다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혼자 있을 때는 약하지만 내 뒤에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내가 피아노를 칠 때 혼자치는 게 아니에요. 성령님과 함께 하니 무식이 유식이 되고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종교는 자기의 노력으로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저는 방송경력만 32년인데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라는 말은 세상에는 없습니다

세상은 내가 연약하면 그냥 버립니다. 물질이 없으면 처음에는 같이 밥 먹다가도 내 돈 뺏길까봐 아무도 없고요

몸 아프면 처음에는 의리가 있다해도 나중에는 차라리 그만 두세요~라며 직장도 쉬게 되고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마귀의 법은 달라요.

죄의 원천인 마귀와 악령들이 장악하는 세상에서는 어휴~~~~~~저는 뉴스를 잘 안보고~~ 억지로 봅니다

하지만 Good News(복음),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주십니다

 

난 의심하지 않았어요.

내가 연약할 수록 나를 귀히 여긴다는 말은 세상에는 없습니다. 천국에만 있습니다.

아멘이란 진실로 맞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라며 하나님 앞에 리액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십니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세상에 이런 위로의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모님이 자식이 연약하면 사랑하듯이 하나님은 몇 배로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저는 오늘 이종목목사님께 기도 받을 때 감사해서 울었습니다

비가 와서 늦으면 큰일나니까 일찍 나왔는데 주차하며 수고하시는 분들을 보니 미안해서 못 내리고 저쪽에 가서 차 두고 왔습니다

저는 부족해서 그런 분들을 보면 저에게도 저런 믿음 주세요~라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비가 올 때 불편해도 예수 믿으면 사람이 섬세해 집니다.

밥을 보면 오~~밥!, 가족을 보면 오~~내 피붙이, 오~~ 동물들, 오~~새들~~모든 것이 감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욕심이 많습니다. 욕심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높은데 더 높아지려하고 삶의 기쁨을 다 놓쳐서 밥과 가족이 주는 감사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저는 방송국에서 사람들을 전도할 때 왜 비를 맞냐고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왜 돈 걱정하고 자식들 걱정합니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우리 주님께 가져가면 주님이 다 해결해 주십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오세요.

" 걱정마세요, 저는 SBS지휘자고 여러분을 비 안맞는 안전한 곳으로 안내할께요" 라며 내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평소에 충분하게 전도 대상자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298곡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사람으로 주로 밤노래를 만들며 20년 동안 주로 7080같은 프로를 작업했습니다

당시에 교회를 다니긴 해도 그냥 종교인으로 성도가 아닌 회원으로 세상사람과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도자를 통해 제 마음에 주님이 오셨어요.

 

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하나님께 안 쓰고 그렇게 피해 다니느냐~~~저는 세상에 푹 빠진 제가 두려워서 울었습니다

왜 그렇게 울었을까요? 하나님이 저를 버리지 않은 것이 감사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울면서 회개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람이 전도를 할 때 그 사람이 믿을만하니까 그분과 함께 교회에 가는 것입니다

저는 괴롭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늘 화사하니까 김화사입니다...ㅎㅎ

 

어느날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 단장님은 왜 웃으세요? 뭐가 그렇게 기쁘세요? "

그러자 내가 말했습니다" 나는 그대와 사는 나라가 달라요"

나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순간 그분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권세를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천국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짜증과 배고픔과 아픔과 고통이 없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 사랑하며 아멘과 감사만 있는 곳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마귀는 엄청난 두려움과 짜증을 주며 사람들을 죽이는 영이지만 하나님은 살리는 영입니다

불평하는 인간들은 정체를 밝혀라~~

하나님의 자녀는 언제나 " 오~~감사합니다" 외에는 다른 말이 없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보면 미쳤다 할 정도로 모든 것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명성과 부와 건강을 가지고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옷도 사주고 도와주려합니다

누가 예수님을 다 알고 교회 나옵니까? 여러분들 왜 새가족을 인도했나요? 너무 좋아서 모시고 온 것입니다

 

이 김정택이의 더러운 죄를 예수님이 갚아주셨습니다

내 힘으로는 천국으로 못가요

이것은 믿어도 되고 안되고가 아니기에 의심하지 말고 꼭 믿으셔야 합니다.

누구든지 주를 믿고 나의 구주라고 시인하면 뻔뻔하지만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저를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여~~이 시간에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성령님이여 오시옵소서

죄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을 저의 구원의 주로 영접합니다

오늘 저를 하나님의 자녀삼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991년에 창단해서 처음에 16명만 예수님 믿던 SBS 오케스트라도 지금은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내년에 새성전이 완공되어서 다시 오천교회에 불러주신다면 다함께 와서 찬양할 것입니다.

 

 

♥귀하고 열정적인 간증을 통해 삶의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갖고 전도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