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큐티(생명의 삶)/ 고난은 참된 일꾼의 특권입니다 (골로새서 1:21~29)

 

 

할렐루야~ 예수님의 삶은 거친 사람들, 죄인들, 아픈 사람들과 함께 계실 때 빛이 났습니다

오늘은 고난에 대한 의미와 고난을 통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복이 무엇인지 묵상해 보겠습니다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과 이 땅의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죄가 들어오므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깨어지고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벽하게 회복하신 것이 골로새서의 선언이며 대 메세지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자격이나 노력이 아닌 예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악한 행실이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결핍을 채우려는 보상심리를 말합니다

 

십자가의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군림하려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심판대에서 우리를 살리려 함입니다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그래서 믿음 안에 거하고 그 터 위에 굳게 서서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죄인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오늘도 우리 내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의 생명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사도바울이 고난 속에서도 복음 전하는 것을 기뻐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이루시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진짜 능력있고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분명히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며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와 동행이 함께 합니다

 

우리 삶에서 다가오는 많은 어려움 속에 갈등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과 그 계획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불안한 이유는 내가 만든 미래이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난을 인내로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고난에 비할 수 없는 더 큰 영광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갈망하는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성취되어 집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죠.

 

나의 수고와 노력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고 우리의 직장과 가정이 아름답게 변화된다면 얼마나 기쁜가요?

우리들이 그렇게 쓰임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사도바울이 말하는 것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결국 세상의 고난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위대한 믿음의 근본은 내 인생을 결정하고 이끌어가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날마다 잊지 않고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가 무엇인가를 반응하고 결정할 때 잠깐 생각하십시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

그리스도을 닮아 있는가?

그것이 예수님을  머리로 한 사람들의 삶의 태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다는 뜻은 나의 모든 지혜와 감정과 행동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삶의 모델로

쫒아 살며 순종하고 헌신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과 의미를 찾아가며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내 인생의 주관자이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항상 기뻐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풍성히 나누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