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기도는 내 뜻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온전한 의도와 계획을 발견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번주 CGNTV 생명의 삶은 박태영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에서 성도들이 지키고 따르고 행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 골로새 교회에는 몸은 악하고 영은 선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아무렇게나 자기의 몸을 죄 짓고 살아도 죽으면 용서받는다는 극단적인 영지주의와 유대인들의 규례에 대해서 복음보다는 형식이 강화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압력과 내부적인 신앙에 대한 잘못된 기준으로 성도들은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사도바울은 건강하고 올바른 진리 가운데 흔들리지 말라고 합니다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성도들은 건강한 영적인 통찰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인데 지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성품과 원칙과 의도를 알아서 그분이 무엇을 이루시는가를 생각할 때 우리는 총명과 건강한 분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인생의 기준이 나의 정욕과 만족에 두면 우리는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기준으로 날마다 나를 지켜보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해서 내 안의 잘못된 삶의 태도와 인격을 철저히 고치며 하나님의 성품과 기준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성도들의 행복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이루어 드리려고 우리 삶에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의 큰 능력 속에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 큰 능력은 인내와 견딤으로 나타납니다
인내가 힘들어도 기쁜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내 삶속에 함께 하면 내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이 성취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인내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죄악된 삶의 태도와 죄의 쓴 뿌리들이 뽑혀나갑니다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렇게 살아가면 우리는 빛가운데 드러나게 되어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영광을 받아 냅니다
세상 가운데 사도바울의 가르침 처럼 우리가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우리 믿음의 대상이시요 믿음의 본질인 예수님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나타난 하나님이시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보고 개인적인 삶의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느낍니다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만들어졌고 십자가의 보혈과 죽음과 부활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그분 안에 서게 하셔서 우리를 지지해 준다는 것입니다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화목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깨어진 우리의 관계가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죽음과 절망인데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화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갖게 되면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신이 누구신지 드러내시며 우리 인생의 창조자와 화해자가 되십니다
그런 사도바울의 메세지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나와 하나님, 나와 가족, 이웃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만드는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겸손하며 우리를 통하여 사랑과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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