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딸내미들과 외출을 했습니당~~~
하영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서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고 선물을 사주려는 언니와 형부~~
늘 어린 동생을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마음이 고마워요.
요즘 학원을 다니는 하영에게
꼭 필요한 선물~~
예쁜 보조가방을 사려고 해요
키플링은 가볍고 편해서
사용하기에 좋은데요
와우~~알록달록 예쁜 가방들이 많네요.
여러 가방 중에서 고른 것은 하트가 보이는 가방..ㅎㅎ
심플한 단색보다는 디자인도 참 예쁘고요.
하영이가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할 것 같아요.
예쁜 트리도 사고 싶지만 꾸욱~~~~누르고..ㅎㅎ
대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삽니당~~
보배는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살 때는
마음이 참 행복해요~~~
받을 때는 좋으면서도 미안하구용~~ㅎㅎ
요것은 우리 주연이가 엄마를 위해 사준 것이에요.
하영이도 가방선물이 마음에 드나 봅니당
에구~~그런데 좀 웃어주세용~~
카메라만 대면 굳는
우리 하영이 얼굴.....ㅠㅠ
가방은 아주 실용적이에요
안에도 2중으로 되어 있구요,
안주머니들도 있고 처리도 꼼꼼합니당.
바깥에 지퍼로 된 주머니도 있구요
어깨에 멜 수도 있도 들 수도 있으니 편리해요.
좋은 가방을 사 주어서 감사해요.
그런데 여기 신나는 아줌마 또 한 명 있어요!!
딸이 사준다고 할 때는 괜찮다며 필요없다고 하더니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도 둘러 보며 좋아합니당~~
고맙다~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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