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우리는 보았다(요한복음 1:14)/ 함께 드리는 성탄예배

유보배 2014. 12. 25. 19:06

 

 

 

2014년 12월 25일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한 기쁜 성탄절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 맑아요.

 

 

 

 

 

 

 

감사와 회개로 나아가는 성탄감사예배~~~

이렇게 예배드림이 참 감사해요.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해 주세요.

 

도우시는 성령님 함께 하여 주셔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삶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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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위와 함께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니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ㅎㅎ

기쁜 성탄에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지요.

 

 

 

 

 

 

 

 

기다리나요 하얀 눈송이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빨간 산타클로스 (아니 아니)
기다리나요 멋진 장난감 (아니 아니)

 

기다려요 아기 예수님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기다려요 난 아기 예수님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
나는 기다려요 아기 예수님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온 세상을 구원하신 왕

 

 

갈릴리찬양대의 성탄축하 찬양 메들리~~

귀여운 산타모자를 쓰고 참 열심히 찬양을 합니다.

우리 사위가 찬양이 좋았다고 하네요. 감사해요.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는데 은혜와 진리가 보입니다

 

 

은혜는 공로의 정반대로 받을 자격이 없는데 거저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했지만 그럼에도 찾아오신 것이 은혜입니다

나를 포기하지 않고 찾아와 주신 예수님~~

 

내가 내 죄값을 치루는 것이 아니고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이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치루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예수=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한 자

은혜와 진리 = 십자가

하나님의 영광

 

세상의 법칙은 양육강식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다릅니다

나도 예수님처럼 성육신의 삶을 삽시다

우리는 얼마나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가요? 

 

내가 장애가 있으면 다른 사람의 장애를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사람의 고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말고 예수님이 보낸 그 삶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이 함께 하십니다

 

오늘 가족과 이웃과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고 임마누엘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 삶의 자리에서 성육신 하도록

붙잡아 주시고 새 힘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