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낮아짐과 겸손으로 나아가며 감사하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기도드려요.
지인이 보내준 멋진 사진이에요.
떠오르는 해가 아침 해가 참 환하고 곱지요?
사골떡국인데 사진이 흔들렸네욤~~ㅎㅎ
가족끼리 떡국을 먹구요~~
하영이가 좋아하는 윷놀이를 합니다
커피와 과일도 먹으며 즐겁습니다.
새해 첫 날에 딸부부를 보니 마음이 기쁘고 감사하지만
이렇게 가족이 모일 때면 외국에 나가 있는 조카들이 보고 싶어요.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자식이 그리울까요?...ㅠㅠ
마찬가지로 우리 조카들도 부모님과 가족들이 그립겠지요~~~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에구~~~눈물 나오는 가슴 짠한 생각은 이제 그만!!
하영이는 형부와 언니를 따라 언니집으로 가고요
우리 부부는 두꺼운 옷으로 무장을 하고 산책을 나갔어요.
딸내미는 춥다고 하지 말라지만 운동을 해야 해요.
조용한 우리 아파트 단지 참 좋아요~~~
철봉에 매달려도 보지만
끄응~~내 몸이 무거워서인지 오래버티지를 못해요..ㅋㅋ
하지만 곳곳에 운동시설이 있으니 요것 조것
마음대로 다 해봅니당~~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운동하시는 어르신~~~
우리 부부 건강지킴이 산책~~~ㅎㅎ
주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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