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는 생명과 능력이 있기에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할 때 우리에게는 온전한 섬김과 기쁨과 사랑이 넘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예수님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통해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셨고 또 그것을 아셨기에 그 목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실패였지만 구속의 역사를 이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내 삶의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가 영광을 받는 것이 우리가 간절히 소망하는 삶이기를 바랍니다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되는 것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의 표증인 것입니다. 사랑은 결코 추상적인 것이 아닌 삶이고 행동인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 세상의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세상에서 성공했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왜 우리가 결혼을 하고 왜 자녀를 낳고 왜 우리가 교회를 다니며 섬기고 있나요?
그것은 결국 사랑입니다. 사랑이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십시다
사랑으로 함께 섬겨 나갈 때 거기에 놀라운 새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모든 삶을 통해 우리에게 오늘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세상은 그런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말인데 그러면 무엇이 새 계명입니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주님의 사랑이 바로 새로운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게 임할 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역동성이 일어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그것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 충만할 때 우리는 서로 사랑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압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여기에 바로 포인트가 있는 것입니다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베드로는 내가 지금 목숨을 내놓고 주님을 따르고 있는데 주님을 따라 갈 수 없다니 도대체 무슨 말이냐며 묻습니다
그것은 베드로는 성실하고 열심이 있고 순수했지만 거기에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비우고 나를 잊고 온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그런 사랑의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다 사랑하고 싶고 서로 위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문제는 내게는 그 온전한 사랑의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온전히 사랑하며 주님의 제자임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나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 주셔서 십자가에서 사랑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한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 주님을 예배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 안에 사랑이 충만해 지는 것이고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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