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박 4일 강원도 여행/내게는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큰오빠부부

유보배 2015. 2. 25. 12:56

 

설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길이 많이 밀리는데도

우리집까지 데려다주는 큰오빠부부~~~

 

분당선 아무곳이나 내려주면 좋은데요

고생스러워서 절대 안된답니당~~~

에구~~우리 모녀는 정말 특별한 사랑을 받고 살지요?

 

드디어 우리 아파트에 도착~~~

 

집에 들어가서 고마운 마음에 이것저것을 챙깁니다

경기쌀, 소꼬리, 잡곡 등..ㅎㅎ

보배도 우리 오빠들에게 무엇이든 다 주고 싶어요.

 

내게는 부모님같은 우리 큰오빠부부~~~

 

고맙고 소중한 큰오빠와 언니가 더욱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늙어가면서 보배가 애교(?)도 더 많이 부리고 더 잘할께용...ㅎㅎ

하나님 안에서 가화만사성~~~~

 

사랑하는 가족과의 즐겁고 행복한 3박 4일

강원도 여행을 허락해 주신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