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행)/ 아름다운 자연 속 금오산 호텔/깔끔하고 친절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텔 로비가 보이는데

샹들리에가 아름답죠?

엘리베이터는 2대~~

우리가족이 머물 방은 302호실

남편과 하영. 그리고 보배가 편히 잠을 자도록

침대가 3개인 TRIPLE ROOM~~

김천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가야 하는 남편은

우리가 편히 쉬도록 체크해 주는데요.

신난 하영이는 벌써 신발을 벗고 침대에...ㅎㅎ

하지만 아빠는 오늘 일정이 바쁩니다~~~

그래서 호텔 1층에 있는 레인보우 양식당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직원들과 종합운동장으로 출발했어요.

다시 숙소로 돌아온 우리 모녀~~

호텔금오산을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침대가 3개라서 잠자리가 너무 편안하구요

증간에 미닫이가 있어 막을 수도 있어요.

욕실에 삼푸,린스,샤워젤,로션이 있고요.

치약은 일회용이니 가져오는 것이 좋아요.

호텔에 여성 사우나는 없는데

 욕조에서 반신욕하면 피곤이 풀려요.

화장실은 비데가 옆으로 달려있어 편하구요.

혹시 깜빡하고 물을 내리지 않아도

몇 초 후에는 저절로 물이 쏴아악~~~ㅎㅎ

컴퓨터를 보고 좋아하는 하영~~

하지만 아직 연결이 안되어서 아쉬워요.

지금 준비단계라고 하네요.

생수 한 병과 커피는 공짜~~~

호텔방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이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하영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