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와 작은오빠의 환갑을 축하해요 3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우리 가족은 생일축하를 마친 뒤

따뜻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서초동의 더팔래스 호텔의 스톤플레이트 뷔페식당은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종류가 있는데요.

조용한 룸을 이용하면 화목한 가족모임에 아주 좋아요.

 

 

 

 

 

 

먹느라고 직접 찍지는 못하고

호텔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당~~ㅎㅎ

 

보배의 첫 번째 접시구요~~

 

 옆에 앉은 우리 조카 성훈이 접시~~

 

오늘은 부드러운 LA갈비가 제일 맛나네요.

양송이 스프도 좋구요.

 

에구..식사보다는 빵과 과자를 좋아하는 하영~~

 

오늘도 삼촌에게 책을 선물 받았는데요

만날 때 마다 책을 사주는

작은 오빠가 감사해요.

 

즐거운 이야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음식 맛이 더 좋아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우리 가족은 아쉽지만 헤어졌는데요.

 

가족들에게 맛난 뷔페를 대접하고 

하영에게 케익도 주고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딸내미를 데리러 온 우리 사위에게

맛난 샌드위치도 따로 주문해준

 막내오빠 부부가 참 고마워요.

 

우리 성훈이가 가져온 고마운 선물.

고모 치약과 고모부 프로폴리스는

항상 떨어지지 않게 대주지요

정말 든든하고 기특한 아들같은 조카지요

 

보배는 언니에게는 봄자켓을 선물하구요

작은오빠에게는 금일봉을..ㅎㅎ

 

즐거운 환갑생일파티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후

 

우리 가족들이 서로의 감사함을 표현하는

 카톡문자들인데요 

가족들이 모일 때면 참석하지 못한 가족은

 섭하고 가족들은 더 그립지요

호주 케언즈에 사는 다정하고 귀여운 정훈이도 보고 싶구요

우리 유씨 집안의 장손 지훈이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 

 

사랑하는 지훈아~~~

행복해 하는 너의 모습을 얼른 보고 싶구나

언제나 씩씩하고 든든한 장손답게 하는 일이 잘되고

건강하기를 우리 가족 모두는 기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