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숲의 향기에 이끌리어~~~

유보배 2015. 4. 24. 20:53

 

 

요즘 산에 가는 재미에 푹 빠진 보배~~

예진산으로 가는 길은 많은데요

 

 

오늘은 푸른 잎이 돋아나는 멋진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가다가 다시 산길로 오릅니다

 

 

 

 

우리동네 푸른숲

 참~~좋아요.

 

 

 

새소리도 들리구요.

숲의 향기로운 냄새가 정말 좋아요

 

 

  

 

 

 집에서 마지막 벤치까지 모두 40분

 

 

편안한 힐링코스 지나고~~~

 

 

 

저번에 다가 그냥 돌아간 지점~~

오늘은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7~8분 내려오면 법화터널이 보여요.

여기가 끝 부분이죠.

다시 돌아서 올라가면 되요

 

 

 왔던 길로 다시 올라가며 하늘 한 번 보고..

조금 가파른 언덕이라서~~ㅎㅎ

 

 

 

 

 

사람없는 두 번째 벤치에 앉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숲의 향기를 전합니다.


삶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 이집사님

우리 새생명중보팀

병원일이 바쁘신 장로님부부

 

이 푸르름이 그대로 배달되기를 기도해요.

 

 

 

 

 

 

 

숲의 향기는 여기까지~~~~

 

우리 아파트의 예쁜 꽃들

 

산책시간 1시간 40분 ~~

 그런데 산에 다녀오면 밥맛이 너무 좋아요

그것이 고민이에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