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울산극동방송에 베푸신 하나님의 기적/ 중보기도단과 가족구원, 전파선교사

유보배 2015. 6. 15. 05:10


할렐루야~~메르스로 마음이 무거운 요즘 지난 금요일 FM 107.3 산극동방송에서 있었던 감동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15년 1월 서울극동방송의 행복한저녁 즐거운라디오진행하던 장대진피디님이 우리나라에서 복음화률이 5% 정도로 매우

낮은 울산극동방송의 방송부장으로 오면서 울산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12명의 직원만으로는 결코 감당할 수 없음을 느끼고

2월 24일에 울산지역의 영적전투를 선도하는 울산극동방송을 위한 기도의 네트워크인 중보기도모임 밴드를 만듭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모여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중보기도를 하던 기도의 용사들이 3월 12일(목)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을 갖습니다. 그날 뜨거운 회개기도로 부터 시작된 중보기도회는 서영진목사님의 주관으로 울산땅과 교회와 가정, 그리고 울산극동방송을 위한 중보기도가 2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피디님은 목요일 중보기도회가 끝나면 사진과 함께 방송사의 중요한 기도제목을 주기적으로 보고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중보기도회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그 열기가 뜨거워졌고, 직접 가지 못하는 중보기도단은 있는 그 곳에서 거리와 상관없이 울산극동방송과 울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했습니다.


중보기도단의 기도가 시작된 후, 생방송중에 느끼는 하나님의 은혜가 확실히 다르다는 피디들의 간증이 있었고, 저역시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제 등을 밀고 있는 느낌을 정말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직원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대진 올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준비하면서 실시간 듣기가 가능한 모바일 편성표 제작과 가족구원프로젝트를 위한 기도가 시작되었어요.

내 가족의 구원이 울산복음화의 시작이라는 가족구원프로젝트는 불신가족이 있는 애청자들이 소망을 품고 방송을 통해 더욱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는 구원의 역사가 울산땅을 비롯한 다른지역에 까지 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극동방송입니다.
방송가족님이 요청하신 친정 오빠들 (을)를 기도가 4월 15일 새벽 6시에 지광선 목사님의 기도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함께 기도하시면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울산극동방송 드림-


가족구원프로젝트에 참여한 제가 받은 문자인데요. 참여한 사람들이 보낸 기도제목을 가지고 매일 방송에서, 목요 중보기도모임에서. 직원들의 예배와 금식 릴레이기도에서 그리고 방송사 모든 기도모임에서 기도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누가, 몇 시에 기도한다는 내용과 태신자 전도와 관련된 간증과 조언들을 실시간 모바일 편성표로 들을 수 있도록 보내주시니 완전 감동이었어요.



'우리는 지금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 한 시간에 많으면 4~5차례 이상 방송에 나오는 것을 들으며, 울산극동방송이 생명을 살리고 원수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강하게 흐르는 방송이 되도록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5월 14일(목) 중보기도단 창립예배에서는 43명의 인원이 참석하면서 울산지역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크신 손길을 느꼈는데요

울산의 복음화와 극동방송을 위한 기도 제목 외에도 북한과 탈북민을 위한 기도가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기도회를 마치고 김호실회장님이 제공한 맛난 점심을 먹으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됨에 감사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영적전투의 최전방에 있는 4명의 PD(장대진, 강세영, 강지훈, 이서진)에게 피곤치 않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옵시고

울산극동방송을 기도와 물질로 돕는 교회와 기업과 개인이 늘어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광고 없이 청취자들과 교회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극동방송의 안정적인 사역을 위해서는 교회와 청취자들의 정기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극동방송을 내 교회로 생각하며 기도와 물질로 헌신해주실 6월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앞두고 중보기도단과 방송사 직원들의 성령충만한 중보기도가 계속 되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울산극동방송 '목요중보기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점점 늘어나게 하셔서 60~70명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중보기도모임 밴드'(49명)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더 열심히 기도에 동참하고요.


*매월 약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헌금할 수 있는 전파선교사들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청취자 및 울산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방송을 통해 새로운 전파선교사 1000명을 울산극동방송에 붙여주옵소서.

*생방송 도중 하나님께서 극동방송을 통해 펼치시는 일들을 간증하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영성 충만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와 목사님의 설교 10편이 더 송출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시옵소서.




드디어 2015년 6월 8일 '보이지 않는 교회, 울산극동방송을 세웁시' 시작으로 5일간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주의 어린이'를 진행하시는 홍승영목사님(서울장지교회)이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해서 주일예배를 마치고 밤새 운전해서 아침일찍 오셨는데요. 따뜻하고 진솔하신 모습 그대로 생방송에 임하셔서 많은 은혜와 감동을 주셨지요. 


그렇게 하루 3시간씩 5일간 계속된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은 많은 방송가족들의 간증을 나누며 울고 웃는 감동과 측제의 시간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시간이었는데요. 비록 상황과 여건은 어려워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때에 심으면 반드시 거둔다"는 말씀처럼 믿음과 눈물의 헌신을 심은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조금 전 5일간에 걸친 울산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모집생방송이 끝났습니다.

오늘까지 1,141구좌 접수가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종일 주요 생방송에서 모집방송을 한 결과가 200여 건이었으니,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족으로서 함께 눈물뿌려 기도해주신 우리 모든 중보기도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오늘의 결과는 하나님이 하셨고,
또 중보기도해주신 분들의 기도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특집방송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족구원프로젝트를 기뻐하시는 것에 대한 징표로서 
또 수고하는 우리 직원들에 대한 위로의 징표로서 전파선교사 1천명의 역사를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제 하나님의 울산극동방송을 향한 역사는 시작됐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이 은혜의 역사가 어디까지 어떻게 뻗어나갈 지 저희로서는 가늠하기조차 힘들지만,
분명 귀한 역사하심이 시작되었고, 아름다운 은혜를 보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극동방송의 이름으로 우리 중보기도 가족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방송 내내 마음졸이며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대진 올림



극동방송 중보기도단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

1. 방송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는 중보 기도자에게 강력한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울산을 살리는 핵심 동력이 되게 하소서.
2. 매주 목요일 중보기도팀의 기도가 더 깊은 데로 나아가며 더 넓은 지경을 품게 하소서. 
3. 정직함과 정결함과 겸손함과 온유함의 권위를 갖게 하시고 중보기도팀이 모여 기도할 때 힘을 더하시며, 흩어져 기도할 때

   에도 하나님의 능력이 그 곳에 나타나게 하소서. 
4. 담대한 기도의 용사들로 세워주셔서 끝까지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건강과 능력과 환경들로 인도하여 주소서.
5. 극동방송에서 일어나는 기도의 불길이 강하고 급하게 사방으로 번져가게 하시고 기도의 집이 서는 곳마다 가정과 교회와 

   단체와 지역이 살아나게 하소서. 

6. 함께 기도할 기도의 용사와 섬기는 스텝들을 넉넉히 보내주소서
7. 우리의 기도가 자신에게서 가정으로, 가정에서 교회로, 교회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나라로, 나라에서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기도로 자라가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기도의 맥이 이어지고, 믿음의 대가 계승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