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말씀묵상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한 아침입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매르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무겁고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며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님의 분명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라는 말씀을 앞부분만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과 환난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 말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든 인생들은 험한 광야와 같이, 때로는 파도치며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와 같은 위기가 늘 있습니다.
환란 , 시험, 재난 ,두려움,질병,사고, 슬픔, 가난, 목마름, 전쟁 등이 있지만 바다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면 나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 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져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걱정이 많은 곳에서도 걱정하지 않고, 두려움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거꾸러져도 일어나고, 넘어질지라도 일어나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모든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살고, 찬송하며 살고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하지만 낙심하고 좌절하면 적은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므로 날마다 굳세고 강한 믿음으로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16. 그러므로 위락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 육체의 몸은 한계가 있으니 가면 갈수록 약해지지만 영적인 힘은 무한한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속사람은 강해지고 심령은 든든해지고 믿음은 더하여 질 줄로 믿습니다.
가정이나 국가가 문제가 커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 의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은 어디를 가도 광야와 같습니다. 울면서 태어나고 울면서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어디를 가도 힘듭니다. 힘이 안든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사람이 모인 곳이므로 별의별 사람이 많고 별의별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손잡고 항상 일어나고, 예수를 짊어지는 큰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16:33)
예수님이 이기셧어요. 우리를 이기게 하시려고 주님이 이기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님 때문에 세상을 한없는 평안과
승리, 소망, 자유와 축복과 성공,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군사력으로, 돈으로, 과학으로, 지식으로, 권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참 평안이 아닙니다.
인간이 노력해서 좋은 집, 큰 자동차, 좋은 가구를 살 수 있지만 참 평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군대를 많이 가져도, 돈이 많아도, 대통령이 되어도 평안이 없고 염려하고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평안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도 아침에 평안이 왔다가 저녁에 빼앗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믿지만 부모님이 병들면 평안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국가도 더 큰 나라가 와서 정복하면 그 평화가 깨집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고 세상을 믿으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위로부터 주시는 평안~~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함과 다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참 평안으로 히브리말로 샬롬입니다
샬롬의 뜻은 세상에서 돈으로 얻는 것이 아닌,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닌, '댓가를 지불하다~' 입니다
우리 인간은 죄인이기에 죄사함을 받아야(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그 은혜로 하나님께로 부터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이 평안은 들술날숙한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평안이 오면 아무도 이 평안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항상 평안해요.
환란이 와도, 고통이 와도 슬픔이 와도 어떤 것도 내 안에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기에 잠깐 내 눈으로 보고, 내 몸으로 경험하지만, 내 안의 평안은 항상 넘칩니다.
남편이 못해주어도, 집이 가난해도, 건강을 잃어도 두려움이 없고 낙심하지 않고 평안합니다.
감옥에서도 찬송하는 바울, 사자굴에서도 두려움이 없는 다니엘, 바로 앞에서도 두려움이 없는 모세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만 왕의 왕이 내 안에 거하시고 댓가를 치르신 평안이기에 우리는 요동치 않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샬롬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도 이기고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우리의 마음이 늘 평안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분명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이 믿음 가지고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요동치는 세상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믿음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살아라(창세기 45:3-11)...김삼환목사 (0) | 2015.10.06 |
---|---|
2015년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입니다. (0) | 2015.09.27 |
듣게 하소서...이해인 수녀 (0) | 2015.05.20 |
기쁜 부활절3 / 풍성한 식탁과 사랑의 교제(종려나무숲교회) (0) | 2015.04.06 |
기쁜 부활절2 / 종려나무숲 교회 부활절 예배사진 (0) | 2015.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