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시 찾은 금오산 등산로/호텔금오산에서 영흥정

유보배 2015. 6. 30. 22:33



남편이 축구시합이 열리는 김천으로 떠난 뒤

호텔방에 남은 우리 모녀~

체크아웃을 할 때까지 시간이 남는데요


그냥 이대로 갈 수는 없어욤!!

이곳에 온 이유도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때문인데요.



그래서 혼자 올라갑니다





 금오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많은 사람들이 파란색 방향으로 올라가네요.

분홍쪽 길도 궁금했지만 일단은 파란쪽으로..ㅎㅎ



와~~계속되는 계단오르기에요

미끄럽지 말라고 고무를 깔아놓은 것 같은데

그리 냄새가 좋지는  않아요.




계곡에 물이 없어요...ㅜㅜ



이제부터는 나무계단이 시작되네요.

휴우~~다행이에요.

고무 냄새보다는 숲의 향기가 그립거든요.





20분 정도 계단을 오르니



평지가 나오네요. 아...그런데 흙을 밟고 싶당~~~

웬지 분홍색 방향은 흙길 일 것 같아....ㅎㅎ

돌아갈 때는 그쪽으로 가보아야징!!




오~~드디어 나온 흙길 ~~




그 다음은 예쁜 돌길~~~



케이블카 위에서 보았던 금오산성이에요.







사람들을 피해 아름다운 금오산을 찍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네요.





드디어 도착한 케이블카 매표소

호텔을 떠난 지 40분이 지났어요.



케이블카 타는 곳 옆에 있는 영흥정.



사람들은 계속해서 등산로를 올라가지만

보배는 여기까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완주하고 싶어요.



지하 168cm의 암반층에서 솟아난다는 지하수~~



시원하게 한 잔 마시고요.



의자에 앉아 숲의 향기를 마셔봅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흠~~흠~~흠~~


할 수만 있다면

이 맑은 공기를 담아가고 싶어라!!

정말 좋은 청정한 공기에요.



이제 금오산호텔을 향해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