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운동

축구 전시관에서/용인시 축구센터

유보배 2011. 3. 14. 17:29



용인시 축구센터의 축구전시관은 1,2 층으로 되어있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 교회학교 아이들이 견학을 왔다.





 

 

 

정장로님 아들 예찬이~

머리색이 멋져요


 

 

전시관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아이들

유년부는 사진을 찍자고 하면 순순히 응해주는데

사춘기가 다가오는 초등부 형님들은

말을 안 듣는다....ㅠㅠ

 

따라가면 도망가고..애들아 얘들아~~

에고... 목아파라

어른되면 안단다. 이 한장의 사진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ㅋㅋ

그때 말 들을 걸...

 

 

옳지 ~~한 명 성공!..이름을 몰라서 미안해~

그런데 선명치 않네요..ㅠㅠ(기술이 부족해)



 

 

저 어때요?

멋지다 현이야~


 

지단선수..손 좀 한 번 만져봐요~~


 

 

 

박지성 선수 표정이 어째 이상해서~~~ㅋㅋ

다른사람 앞에 서라고 해도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다니엘


너...박지성선수 엄청 좋아하나 보구나^^ 


 

나는 앙리선수!!


 

나도 하영언니 따라서  앙리앞에 설께요^^


 

나도 박지성선수 앞에...(역시 인기가 좋군요)


 

축구센터 학생들의 화려한 우승경력 앞에서..

와우 대단하군요~

 

 

하나님 ~

올해도 백암고,신갈고,백암중,원삼중

축구센타의 4개학교 모두 다!!

꼭 전국 우승하게 도와 주세요

간절한 우리 남편..


 

차분한 학생...핸드폰에 찍어 가서 엄마,아빠 에게 보여드려야지~~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임종숙집사님과 귀여운 시은이!!


 

 

정집사님~

복싱회장님이 아니고 멋진 축구감독님 포스가 느껴져요


 

정광철 유년부장님~

모범학생의 포즈..ㅎㅎ

 

 

목사님과 사모님의 환한 미소~



 

행복한 현이네 가족....앗..진이는 어디로 갔을 까요?



 

너무 좋아 기분이 업된 다니엘..

축구 국가대표가 된 기분인가 봐요 ..볼이 발그레해요

아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행복한 아빠,엄마~~



 

우리가족도 한장 찍긴 찍었는데...

약간 흔들렸죠?..이상해~

 

 

 

초등부 형아들은 모두 축구하러 가버렸네요..ㅠㅠ

너희들이라도 찍으렴

우리도 갈거예요


 

이것은 축구부 형아들이 축구를 생각하며

하는 놀이란다..설명해 주시는 장로님~



 

축구센터의 이곳 저곳을 설명해 주는 송집사~



 

에구 ..예쁜 내 새끼들~~

핸드폰이라도 찍자^^



 

축구게임기 앞에서의 한판승부

두 장로님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근성

시작 전 부터 불 튀긴다..ㅎㅎ


 

야얏~ 어어어,,

모두들 누가 이길까요..지켜보는 소녀팬들..ㅎㅎ


 

으야얏~ 어이쿠>>. 앗싸~~

음...다니엘 아빠 김장로님의  승리군요..ㅎㅎㅎ

아이들은 재미있는 게임에 푹 빠져  이동한다고 소리쳐도 못 들어요.

 

결국 남편도 와서 보네요..ㅎㅎ

"애들아! 초등부가 축구하는 미니 운동장으로 이동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