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용인 Fc의 원삼중이 2010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결승에 올랐다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이다.
한 경기 한 경기 올라갈 때마다
감독님과 코치선생님들 재단이사님과 센터 관계자분들
용인시 축구센타를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시합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후원하고 응원하는 학부모님 등
얼마나 많은 분들의수고가 있었겠는가?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축구센터 학생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총감독이 남편이기에 누구보다도
간절한 승리를 원하고 있다,
상대편인 창녕중도 주말리그의 왕중왕 결승에
올라온 훌륭한 실력을 가진 팀이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일주일내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는 남편도 함께 새벽기도를 갔다
목사님 성경 말씀은 시편 15편 1,2절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도를 할 때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우리부부의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으로
삶속에서 아름답게 표현되고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직, 공의, 진실
이 세 단어가 오늘 내 남편 가슴에 남아
앞으로 대한민국 청소년축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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