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뷔페(라피네)...용인 한화리조트/1박 2일 속회여행

1층 라피네로 기분좋은 아침을 먹으러 가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은 9시 30분까지)

정말 넉넉한 시간을 주네요.

할인 받아서 1인당 13500원

아메리카노 커피 3800원~~~

아침 안 먹는 속장님에게

따끈한 사랑의 커피배달 가는 박집사~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참 예뻐요

1층 라피네는 조식은 뷔페로 제공되고요

점심은 한정식, 저녁은 중식당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중국음식도 맛날 것 같아요....ㅎㅎ

우리속 마음과 닮은 하트 달걀~~~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스프가 옥수수스프 밖에 없네욤

양송이스프나 브로콜리스프가 더 맛있는뎅..ㅎㅎ

그래도 내가 수고하며 준비하는 식사가 아닌 것에

느긋함을 느끼니 아침부터 행복합니당~~~

모두들 좋아하니 보배가 더 감사해요

간단한 샐러드와 나물 위주의 식사를 한 번 하고 나서는

빵 좋아하는 빵순이들의 빵사랑이 이어집니다

최고 인기는 수제로 만든 블루베리쨈~~~

따끈한 와플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달콤한 블루베리쨈을 얹으면 환상의 맛!!

ㅋㅋ 보배 빵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용

베이글과 함께 먹는

고소하고 담백한 커피도 정말 맛나고요~~

평소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박집사와 장집사도

오늘은 커피를 마시고~~ㅎㅎ

이 아주머니들~~도대체 언제 아침식사 끝나나요?

기다리는 속장님만 아니면 10시까지라도 갈 판이에요!!

정말 느긋하고 행복한 아침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