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예배를 마친 원삼속 가족들~~
다함께 찰칵~~~
맛난 저녁을 먹으러 나갑니당
원래는 근처의 큰집이라는 한정식 전문식당을 가려고 했는데요
그 맛집이 아쉽게도 그만 문을 닫았네요...ㅜㅜ
그래서 가게 된 식당은
이름도 예쁜 풀내음 한정식~~
실내는 넓고 깔끔한데요
우리가 맛있냐고 여쭈어보니 사장님이
맛없으면 돈을 받지 않으신답니당~~ㅎㅎ
그만큼 자신있다는 말씀이니 무얼 먹을까요?
와우~~ 감자전이 나왔는데요
바삭한 것이 담백하고 고소하네요.
두부버섯전골 2인분~~약간 매콤해요.
약간 달달한 불고기전골 2인분
상큼한 도토리묵 샐러드~~
풀내음은 여자사장님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시는데요
미리 만들지 않고
그때그때 만드니 반찬이 신선해요.
우리가 먼저 맛난 저녁을 먹는 사이~~~
우리 원삼속의 든든한 VIP가 오셨습니다
심방속장님의 남편 김집사님이시죠.
불고기전골 2인분 추가합니당~~~
무슨 반찬이든 말만하면 더 주시는 사장님
두 분 다 참 친절하시네요.
사랑하는 주님과 오천교회를 향한 마음이 누구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우리 김학규집사님~~
성도들을 대접하는 은사가 남다른데요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건축 일거리가 밀려든다고 하니 참 감사해요.
리조트도 예약해주시고 맛난 저녁까지 사주시는 집사님~
일이 바쁜 중에도 이곳까지 달려와주시니 감사해요.
주님께서 만 배로 갚아주세요~~~
친절하고 정성이 가득한 풀내음 한정식이에요.
용인 한화리조트 근처랍니다
친절하신 풀내음 사장님~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도 배달해 드릴께요.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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