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평소 블로그에서 맛나다고 보았던
내대지 238을 찾아 갔습니다.
우와~~어느새 거리에는 단풍이 지는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내대지238 한식뷔페는 집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요.
지역신문에서도 분위기가 아름답다고 하고
몇 몇 블로거들이 칭찬을 많이해서 가보고 싶었어요.
마지막 코스에서 산속으로 약간 들어가네요.
식당 앞쪽에는 주차공간이 없구요
건물을 돌아서 윗쪽으로 올라가야 해요.
아직도 피어있는 활련화가 예뻐요.
가격은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정말 저렴한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요?
우리 입맛에는 몇 몇 블로거들이 아주 맛나다며
칭찬한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양송이 스프맛은 괜찮구요
나물은 그럭저럭~~~
그런데 연어맛은 정말 아니에요
너무 퍽퍽해요......ㅠㅠ
차라리 약간 얼은 육회가 맛이 깔끔해요.
하지만 우리 가족 즐겁게 먹어야쥬?
주변의 가을 경치를 감상하면서요..ㅎㅎ
샐러드의 유자소스가 싱그럽습니당.
오늘 점심값을 쏘는 우리 조카
" 고모 생일을 챙겨주어서 정말 고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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