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큰오빠의 생일을 축하하러 갑니당

유보배 2015. 9. 22. 22:25


9월 20일은 사랑하는 큰오빠의 생일~~

주일예배를 다녀온 뒤

시간에 맞추어 서울로 갑니당.


선물을 챙겨주는 우리 남편 고마워요.


 경부고속도로 정체구간 양재동~~

오늘도 예외가 없네요.


하지만 양재동을 지나니

막히지 않고 쭉쭉 빠지네요.



아름다운 석양~~~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도착~~~


가족들을 기다리는 남편과 하영~~



잠시 후 우리 지훈이가 도착해서

고모부와 반가운 포옹을 하고 하영에게도 말을 시키는데

여전히 쑥스러운 하영은 핸폰만 만지네요....ㅠㅠ



오빠들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복숭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하여 산 복숭아를 남편 차에 넣어주네요.


남편은 오빠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고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ㅎㅎ


오늘 기분 짱 좋은 우리 오라버니~~~


사랑하는 장남도 오고 바쁜 매제도 왔으니

우리 큰 오라버니 생일날 기분 짱짱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