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함께
큰오빠네 집으로 갔어요.
오랜만에 만나니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자고 내일 새벽에 가기로 했어요.
용돈과 함께 하영 좋아하는 과자를 사다준 막내삼촌~~
큰오빠인 지훈이 지갑에서도 오만원권 지페가 나오고~~~
확실한 우리 지훈이는 아까 식당에서 저번에 말한 돈을 주네요
우리 조카 이래저래 거금 나갑니당~~~~
기분 좋은 우리 큰오라버니도 하영에게 돈을 주시고
여기 저기서 용돈주니 우리 하영 신나지만
이제 더이상 엄마에게 맡기지는 않습니당....ㅋㅋ
선물받은 티셔츠와 운동화가 마음에 드는
우리 오라버니도 기분이 좋습니당~~~
자정이 다 되도록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5시반에 큰오빠 집을 출발하여
보정동으로 향하는데요
새벽인데도 생각보다 차들이 많아요.
모두들 참 열심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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