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큰오빠의 즐거운 생일축하 2

유보배 2015. 9. 22. 23:29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함께

큰오빠네 집으로 갔어요.



오랜만에 만나니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자고 내일 새벽에 가기로 했어요.



용돈과 함께 하영 좋아하는 과자를 사다준 막내삼촌~~


큰오빠인 지훈이 지갑에서도 오만원권 지페가 나오고~~~


확실한 우리 지훈이는 아까 식당에서 저번에 말한 돈을 주네요

우리 조카 이래저래 거금 나갑니당~~~~


기분 좋은 우리 큰오라버니도 하영에게 돈을 주시고

여기 저기서 용돈주니 우리 하영 신나지만

이제 더이상 엄마에게 맡기지는 않습니당....ㅋㅋ


선물받은 티셔츠와 운동화가 마음에 드는

우리 오라버니도 기분이 좋습니당~~~



자정이 다 되도록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5시반에 큰오빠 집을 출발하여

보정동으로 향하는데요

새벽인데도 생각보다 차들이 많아요.

모두들 참 열심히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