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봄소식을 알리는 유치원 입학식에서
어느새 1년이 지나 2010년 2월11일
조금 더 으젓한 하영이가 되어 졸업을 했다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이현수 선생님과 김미경 선생님
유치원의 모든 교육활동을
친구들마다 다 정리해서
졸업 선물로 앨범을 만들어 주신
이현수 담임샘의 선물은
학부모들에게는 커다란 감동과 감사였다
얼마나 사랑으로 지도하셨는지
꼬맹이들의 졸업식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셨다
감사해요..선생님
수줍음 많고 부족했던 하영이가
두분 선생님의 귀한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랐답니다
아빠,엄마의 축하
사랑한다~ 하영
졸업식을 한 후
단짝 친구 진이와 로엔그린에서
맛있는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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