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자랑스런 어와나((AWANA) 불티단 / 하영이도 단원입니다

유보배 2011. 3. 24. 09:31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오천감리교회 아동부에서는

어린이 제자훈련 어와나 프로그램이 있다


어와나(AWANA)란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으로

인정된 자”(Approved Work-ma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영어 성경말씀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부끄러움 많은 하영이는 오천교회의 어와나 프로그램을 통해

요절외우기의 신앙교육과 게임을 통한 친구들과의 친밀한 관계성,

활발한 사회성등을 기르며 자신감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불티단의 빨강보석 과정2를 마치고 받은

 자랑스런 불티단 동왕관에

두 번째 빨강 보석을 달고서 성가연습을 하는 곳으로 달려왔다

 

그 모습이 기특해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찰칵~

에휴~쑥스러우면 나오는 저 입술..ㅋㅋ

살짝 미소 지으라고 말해도 우리 하영은 잘 안되네용~~

 

성가연습이 끝나도록 옆에서 또 책을 읽는다

책을 좋아하는 우리 하영이는

책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나님이 45살의 늦은 나이에 주신 하영이

아무리 피곤해도 교회 가자고 하면

순종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감사하다

 

하나님~

우리 가족 모두 예배를 사모하며

세상에서 교회가는 것을

가장 즐겁고 기뻐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