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축복(빌립보서 4:8)/극동방송 GOD Family

할렐루야~~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유익에 대해 약속을 해주십니다.

오늘은 극동방송의 GOD Family를 듣다가 은혜받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묵상의 축복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들의 생명과 건강이죠.

건강하고 긍적적인 생각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데요.

말씀 묵상을 통해 얻게 될 유익이 우리의 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우리의 연약함과 과거의 고통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자신에 대한 연민과 패배의식에 빠져서 더 깊은 병을 앓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풍족해지고 번성해질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시죠.

그 풍족함은 단순한 물질적인 축복만이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축복들 앞에서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숨겨진 보화가 많습니다.

그것은 생명을 소생케하는 능력의 비밀인데요.

이 엄청난 보화들은 말씀을 음미하고 성찰하고 묵상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인격을 소유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제하고 또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과 자주 만나게 될 때 그와의 관계가 깊어지듯이

우리가 매일 규칙적으로 하나님과 만나게 될 때

우리의 인생을 뒤바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를 죄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으면 죄가 우리를 성경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무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이 생각속에 가득하게 되면

죄의 소욕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모든 생각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와는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서 언제나 자신의 문제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결국 더 많은 결점과 잘못만 발견하면서 낙담속에서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나 참되고 진실한 감동과 은혜를 끼치는 생각들로 우리의 마음을 채울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 묵상을 통해서

추한 것이 아닌 아름다운 것, 저주할 것이 아니고 칭찬할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이것이 빌립보서 4장 8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승리하는 삶의 비결입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8)

가정과 교회가 사역의 공동체로 손을 잡으면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새로워지면서 진정한 교회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여러분의 가정을 예배가 있는 작은 교회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므로 건강하고, 삶의 모습이 달라지고 변화되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