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수학여행 떠난 하영/2박 3일 경주

유보배 2015. 10. 20. 10:12


훌쩍 커버린 늦둥이 하영

어느새 6학년이 되어 엄마,아빠 품을 떠나

2박 3일의  즐거운 수학여행을 갑니다



보정초 친구들과 함께 지낼 생각에

조금은 기분이 설레이고 ~~~



이 여행이 그동안 정들었던 죄항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 신나고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새롭게 적응한 친구들과도 잘 지내니 감사해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오도록

화창한 좋은 날씨 주시고

오가는 길도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고 오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