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커버린 늦둥이 하영
어느새 6학년이 되어 엄마,아빠 품을 떠나
2박 3일의 즐거운 수학여행을 갑니다
보정초 친구들과 함께 지낼 생각에
조금은 기분이 설레이고 ~~~
이 여행이 그동안 정들었던 죄항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 신나고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새롭게 적응한 친구들과도 잘 지내니 감사해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오도록
화창한 좋은 날씨 주시고
오가는 길도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고 오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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