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과 함께 하는 점심/행복한 33주년 결혼기념일

신선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치즈크림이

입에서 살살녹는 프로마쥬~~

딸의 결혼기념일에는 엄마가 사주고~~

엄마의 결혼기념일에는 딸이 사주네요.

집에 가져온 케익의 모습이에요..ㅎㅎ

귀여운 손주 재이를 맡기고

잠시 신세계 경기점에 다녀온 큰딸내미~~

엄마,아빠의 33주년을 기념하는 달콤한 케익과

엄마와 함께 먹을 점심을 사왔는데요.

담백한 전기구이 통닭과 달콤한 연어롤~~

챙겨주는 딸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요것은 우리 모녀가 먹을 케익.

와우~~적은 돈으로도!!

정말 풍성할 수 있는 케익 한 조각입니당

딸과 함께 나누는 커피 한 잔이

세상 어떤 것보다

엄마를 웃음 짓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많이 많이 행복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들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