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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세븐블레싱/의롭다함의 축복 (로마서 8:28~30)...하용조목사

유보배 2016. 2. 19. 06:34


할렐루야~~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비결은 우리의 믿음인데요.

음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 계십니다.

오늘은 의롭다함의 축복에 대한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모든 고통과 어려움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녀됨의 축복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실로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깨우쳐주고 영향력을 줍니다
죄사함의 축복은 아담과 이브가 실패한 원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의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하셨습니다
해방됨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올무에서 풀어주셨습니다.

치유됨의 축복은 현실적으로 제일 부딪치는 육신의 문제로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이미 우리의 치유를 담당하셨습니다


특별히 고난주간 새벽기도를 통하여 개인, 가정, 사회, 민족에 부활의 생명의 역사들이 충만히 임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그럼 은혜와 약속된 미래는 이미 주어졌는데 우리가 어떻게 들어갈까요?

은혜와 축복, 능력도 주어졌는데 문제는 내가 그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비결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많은 말을 하고 많은 설교를 들으며 많은 훈련을 받지만 결론은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믿음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은혜의 문 앞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은혜 안으로 확~~들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 때 두려하고 주저하고 의심하며 뛰어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시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부활하실 때까지 말씀하셨어요.

교회는 계속 나오면서 믿음이 없고, 설교를 계속 들으면서도, 믿음의 행동은 안 하신다는 말이죠

믿음 있을지어다

오늘 나는 여러분들이 믿음의 결정적인 행동을 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냥 말로 쉽게 선포했다고 하고요

주문처럼 "믿습니다, 믿습니다~"라고 외워도 그것은 믿는 게 아니에요

속으로 믿어야죠. 진짜 믿어야죠. 믿음은 도전이고 모험이에요.

그 위기를 견디기가 어려운 거에요.

창피당할 것 같고 손해볼 것 같고 굉장히 수모를 겪을 것 같아 못하는 거에요.


믿음이란

1.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이에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인데 우리는 골라서 믿어요. 이것은 안되요.


2.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을 믿는 것이 믿음이에요

피흘리신 그 보혈의 능력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이 믿음이에요


3.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는 것이 믿음이에요

그 말씀이 죽은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자꾸 생각나기 바랍니다

이 약속이 때마다 일마다 시간마다 사건마다 그 말씀이 자꾸 생각나야 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여러분의 영혼에 충만하게 될 때 모든 두려움과 염려와 금심,걱정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순간적으로 단번에 일회적으로 구원받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은 평생걸립니다

죄는 순간적으로 없어졌지만 죄를 안 짓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은 시간이 걸려요. 우리는 이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복음의 은혜는 주어졌고 능력은 주어졌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것을 만들었습니다. 믿음의 열쇠입니다.


오늘 의롭다함의 축복은 다섯 번째로 네가지 축복을 다른 관점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로마서8:28~30)

나는 여러분들을 법정으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의롭게 하심이란 단어가 법정용어이기 때문입니다
법정에 가면 피고인이 있고 그리고 피고를 기소한 검사가 있으며 반면에 피고를 변호하는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재판장이 있습니다. 이것이 법정에서 보는 그림입니다


우리는 피고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사형수요~~

검사는 율법입니다. 당신은 사형받아 마땅합니다

그것을 변호해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듣고 선고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검사의 논고를 듣고 변호사의 변론을 계속 듣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는데 유죄냐 무죄냐~둘중의 하나입니다.

최고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마지막 결론을 온 인류에게 내려주신 것이 무죄인 의롭다 하심이란 단어입니다.

이게 의롭다하심의 권세와 축복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에베소서2:1~3)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형수인 우리를 위해 보혈의 변론을 계속해주셔서 하나님께서 무죄라는 최종선거를 해주신 것입니다.

의롭지 못한 일들이 내게 너무나 많지만 대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선언하는 순간부터 의롭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무죄라는 선언을 듣는 순간 눈물은 씻기고 우리의 모든 상처는 치유되고 회복된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
사형수로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무죄선언을 해서 파렴치한 내 과거를 하나님은 영광스럽게 바꿔 주신 것입니다.

그런 이후 모든 결과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장이 바뀌어졌습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병자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인생이 바뀌어졌습니다" 라는 말만 해도 귀신이 떠나갑니다. 쉽죠? 간단해요.
모르면 마귀의 밥이 되어 병과 저주, 어둠 속에 살게 됩니다.


지하실에서 나오세요

병에서 오세요

저주에서 나오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의롭다하심의 무죄선언을 하셨습니다.

당신은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의롭다하심의 근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은 좀 더 깊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의롭다하심이나 구속은 같은 용어이지만, 구속은 상업적 용어로 사고 파는 관계를 말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노예 제도가 있었는데 돈을 주고 노예를 사면 노예는 물건처럼 내 것이 됩니다

그 노예가 내거니까 착한 주인이 종이 아닌 자유를 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구속이란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되었고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이미 법적근거로 의롭게 되었고 상업적 관계로 십자가에서 모든 죄 값을 대신 지불해 주셔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도 피고 생활을 오래해서 피고 의식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문화입니다. 우리가 죄인인 것은 과거의 일입니다.

지금 우리는 의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고 있습니다. 고아로 살지 마십시오

당신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엇습니다.

그 생각을 한참 하고 있으면 내가 고귀해~~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 언제부터? 태초부터~~

이게 우연이 아니고 순간적이 아니고. 팔자가 아니고,헤프닝이 아니고, 하나님이 태초부터 나를 사랑한 사건이었구나~~


그러면 내 얼굴이 환하게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와~~내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내가 이렇게 귀한 존재라니~

내가 이렇게 이렇게 정말 신비스러운 인생이라니~


이런 사람이 자살할 생각할까요?
신경질 낼까요?
말을 함부로 할까요?


왜 말을 함부로 할까요? 이판사판이다~이거에요

그래서 막 함부로 하고 성깔부리고~이게 다 자포자기에서 오는 것으로 이판사판이다 하면서 자기를 천박하게 만드는 거에요

나는 여러분의 말이 고귀해 지기를 바라고 눈동자 곱게 뜨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좀 으젓하게 사세요. 으젓하게!!

승리자로 사십시오. 승리자로!!

여러분 축복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위엄과 품위와 그 인격과 그 삶이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 8:28)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라고 하신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주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맏아들의 축복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맏아들의 상속권과 권위와 축복을 다 주고 싶어하십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30)
의롭다하심의 단계(과정)네 단계가 있습니다. 


1. 미리 정하신 예정입니다

선택의 가장 큰 비밀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예정입니다
삼위일체가 논리적으로 증명하기 어렵듯이 예정도 논리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택했다는 것은 신비스런 진리입니다.


그 많은 여자중에 하필이면 우리 엄마가 우리아빠가 나를 낳았을까?

신비스러운 거에요. 왜 나는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났을까? 왜 나는 과거에 태어나지 않았을까? 역사에요.

신비스러운 것인데 이것을 설명할 수 없어요. 신비는 그냥 받아들이고 시를 써야 해요. 그것을 분석하면 안되요.

하나님이 우리를 정하셨어요? 왜? 몰라요.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정하셨어요.


2.정하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부름이란 선택이 없으면 부름이 없습니다.

나를 선택해서 부르신 것이에요. 그러니까 거절하지 말고 부름에 응답하십시오

3.부르신 그들을 의롭다하게 하셨습니다


4.의롭다고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선언하세요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지요

그날에 천국에서 나를 영화롭게 하실거에요.


주님~~내 가지고 있는 모든 실적인 문제가 이런 틀속에서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죄가 떠나기를 원합니다. 습관적인 죄가 떠나기를 원합니다.

해방이 되었는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계속 억압된 것처럼 마귀에게 끌려가는 내 삶이 종지부찍기를 원합니다


죄가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내 불안과 고아의식이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나를 그렇게 지배했던 질병이 오늘 이 시간에 떠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병들은 묶임을 받을지어다

떠날지어다

할렐루야~~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권세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언하신‘의롭다하심’의 우렁찬 소리를 듣고 세상에 나가 자유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