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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세븐블레싱/자녀됨의 축복 (요한복음1:1-14)...하용조목사

유보배 2016. 2. 15. 06:23


할렐루야~~가족과 함께 설연휴를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인데요.

이번주에는 하용조목사님의 열정적인 세븐블레싱(CGNTV)말씀을 듣고 감동과 도전을 받은 부분들을 요약해서 보내 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기도하며 정성껏 정리한 말씀이니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면 진정한 자녀됨의 축복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http://www.cgntv.net/#/tv/13112/951/1902/vlist.cgn?pageNo=2&pageSize=5

CGNTV 홈페이지를 누르시면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이 나옵니다.


7가지 권세와 축복

1. 자녀됨의 축복 (요한복음1:1-14)

2. 죄사함의 축복(누가복음 5:17-26) 

3. 해방함의 축복(로마서 8:1-2) 

4. 치유됨의 축복(요한복음3:16-17)

5. 의롭다함의 축복(로마서 8:28-30)

6. 기도응답의 축복(요한 일서 5:14-15)

7. 성령세례의 축복(사도행전19:1-7)


7가지 권세와 축복속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이 두 가지인데요.

첫째 과거형으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영적 권세와 축복은 이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졌는데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지 않거나 무시하고 있지요.

은혜는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영적 빈곤과 부재와 무능력으로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은혜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고 믿음은 이루어질 거에요. 차이가 있습니다. 축복은 이미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는 그 축복이 이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결정적인 실패의 요인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어머니 뱃속에 잉태되는 순간부터 그 아이에 대해 조건없이 본능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아기를 낳고나서 자라는 것을 보며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영적 권세와 축복은 과거형인 것입니다.


둘째 이 사실을 믿고 선포하면 발견된다는 단순한 진리입니다.

7가지 축복을 보면 한결같이 ‘네가 믿으면’ 이라는 믿음의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셨는데 그것을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11:40)

휴대전화를 다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꺼내 숫자를 누를 때 내가 원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미 7가지 능력과 축복들을 주셨는데 유감스럽게도 사용을 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복음의 권세와 축복을 사용하고 선포한다면 그 축복은 여러분의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날밤에 이 사실을 깊이 묵상하다가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7가지 중에서 어떤 것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잘 믿고 어떤 것은 잘 안 믿고 있더라구요. 

구원에 관한 것,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 가고, 죄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말만 해도 내가 뜨거워져요


그런데 뭐를 안믿느냐면 예수님이 너를 치유했다는 말은 안 믿더라구요

왜냐하면 암재발을 6번이나 했고 지금도 당뇨,고협압, 심장이 안좋기에 주춤거리고 선언을 안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 어떤 부분은 확실하게 믿는데 어떤 부분은 의심도 하고 확실하게 선포를 안합니다.


따라서 어떤 부분은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만 어떤 부분은 고난이 너무 심하고 오해를 받거나 현실이 고통스럽거나 아무리 아무리 기도해도 병이 낫지 않을 때 우리는 이런 부분을 포기를 해버립니다. 제가 이 사실을 발견을 하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동안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고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의  병과죄를 모두 해결하셨다고 수없이 말을 하면서도 실제로 그 사실을 선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날밤에 한 시간 동안 선포하니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과 고난과 질병을 앓게 되면 그 고난과 병과 어려운 현상에 짓눌리게 됩니다. 

그러나 내 현상과 합리성을 믿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원리를 믿고 계속 선포해 나가면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러분을 치유하십니다.


은혜는 자물쇠와 같고 믿음은 열쇠와 같습니다.

믿음의 열쇠를 가지고 그 자물통을 열면 기적이 일어나지만

아무리 열쇠가 있어도 믿음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믿음을 사용하십시오.

그것을 은혜의 열쇠통에 꽂고 믿음으로 여십시오

그러면 저주가 이미 떠났고 병은 치유되어 사망권세로 부터 자유함이 흘러 넘쳐 미래가 아름답고 희망적입니다. 


환경이 변해서 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의 믿음이 들어오면

미운사람도 사랑스러워지고 용서못할 사람이 없고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살아나고 일어나는 용기와 희망과 영적 에너지가 분출한다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1:12)

여기서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것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라는 말씀은 충분히 외웠지만 능력이 안 걸려요 

왜냐면 한 단어를 여러분들이 관심을 안 가졌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입니다.


‘주다’라는 동사가 영어로 현재형인 ‘give’도 아니고 미래형인 ‘will give’도 아닙니다.

성경에는 과거인 ‘gave’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된 은혜의 뚜껑을 열고 믿음의 열쇠로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의 능력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누구에게 어떻게 쏟아지나요?

믿음입니다. 믿으면 치유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과거의 상처때문에 그것을 잘 안 믿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런 것을 박차고 일어나 이미 주어진 복음의 권세와 축복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를 거절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자연 과학적인 합리성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진짜 믿음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믿음의 선물로 받아들일 때 영적인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분을 환영하고 그 능력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께 자꾸 접근하면 내 이성을 뚫고 그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또 다른 영적인 차원의 세계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인간적인 생각, 지식, 의심의 벽을 깨고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믿음의 실체인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으로 존재하셨던 분입니다.

생명을 만드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장본인이시라는 것을 내가 믿는다면 그 놀라운 영적인 기적과 능력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죽음의 세력을 꺽으시고 어둠의 모든 세력을 추방하시는 분입니다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촛점은 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참 빛이 왔지만 사람들은 빛을 거절했어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를 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를 잡아다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었다는 것이에요.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여러분 ~~이 사실을 들으면서 아멘이라고 선언하고 믿는다면 내 안에 있는 어둠과 저주와 마귀의 세력들이 떠납니다

오늘 아침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여러분의 병이 낫고 순식간에 어둠과 비참한 생각들이 떠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모든 권세를 말합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믿고 조금 쑥스럽지만 자꾸 선포해야 합니다.


내 미래는 축복이다~~ 자꾸 선포하세요. 선포는 믿음하고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상속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의 천국기업을 상속을 받기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와 사랑을 값없이 받기로 결정되었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떤 짓을 해도 사랑하기를 결정하셨어요.

이 사실을 자꾸 내가 생각하면 그 축복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권세를 주셨고 축복을 주셨는데 이 축복은 하나님과 내가 친해지는 것이에요

그럼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죽고 못사는 감정이 생겨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세요.

내가 잘못해서 사고를 쳤지만 부모님은 나를 도와준다는 믿음을 자녀들은 갖는 것에요.


보호, 인도, 공급, 양육....이것이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에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4)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됨의 축복을 받았는데 어느 날 마귀가 와서 나를 헷갈리게 만듭니다.

마귀는 계속 잘못된 생각을 주입하는데 그것은 의심과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계속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도박하고 때린다면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좋은 인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갖지 못하게 이용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버지에 대한 개념자체를 바꾸어야 합니다.

아버지는 너무나 좋고 나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인도하시고 축복하시고 보장하시는 분이에요.

이 생각이 자연스러워야 해요.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기고 자녀됨의 축복과 풍성함을 누립니다.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로마서 8:14-17)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로마서 9: 4)

여러분에게는 예배의 축복이 있습니다.

약속의 축복이 있습니다.

치유의 축복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보호받을 자격이 있고 승리할 수 밖에 있는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그것을 선포하세요

계속 선포하면 여러분의 남편이 변할 것이에요

여러분의 아내가 변하고, 자녀가 변하고 여러분의 인생이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녀됨의  특권과 축복을 계속해서 실제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이것을 묵상해보세요.

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내 인생이 이렇게 축복을 되었구나~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누가 우리를 송사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그러면 천 인이, 만 인이 내 곁에서 넘어지고 소문이 나고 공격이 와도 이상하게 두렵지가 않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잠이 안 옵니다.

여러분의 모든 불안과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녀가 되었다!!

그 자녀가 된 것을 누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다 주시기로 결정하셨어요.

여러분을 보호하기로 결정하셨어요. 여러분은 비굴하게 얻어먹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요즘 자녀들은 뻔뻔할 정도로 막 이것 저것 떳떳하게 요구하는데요.

이것이 자녀됨의 특권입니다. 당신은 내 아버지니까,어머니니까 안심하고 얘기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이런 확신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삐쭉삐쭉해서 눈치보지 말고, 손들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나가십시오.

그리고 관계를 가지십시오

친밀한 자녀됨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



♥이미 주신 자녀됨의 확신을 갖고 선포하며 축복받은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