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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세븐블레싱/해방됨의 축복 (로마서 8:1~2)...하용조목사

유보배 2016. 2. 17. 06:24


할렐루야~~오늘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주님의 보혈과 생명의 성령님을 의지하여 님께 나아갑니다

이번에 시리즈로 보내드리는 CGNTV 세븐블레싱을 통하여 복음의 진정한 권세와 축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http://www.cgntv.net/#/tv/13112/951/1902/vlist.cgn?pageNo=2&pageSize=5

CGNTV 홈페이지를 누르시면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이 나옵니다.


7가지 권세와 축복

1. 자녀됨의 축복 (요한복음1:1-14)

2. 죄사함의 축복(누가복음 5:17-26) 

3. 해방함의 축복(로마서 8:1-2) 

4. 치유됨의 축복(요한복음3:16-17)

5. 의롭다함의 축복(로마서 8:28-30)

6. 기도응답의 축복(요한 일서 5:14-15)

7. 성령세례의 축복(사도행전19:1-7)


오늘은 세 번째로 오는 해방됨의 축복, 자유함의 축복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1~2)
이 말씀의 특징은 현재가 아니고 과거형입니다.
죄는 사하여졌습니다

자녀가 되었습니다

해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저주가 물러가게 하옵소서~~가 아니고 이미 물러갔습니다

병은 치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 믿어집니다

왜냐면 너무 오랫동안 이성과 경험에 지배를 받고 너무 오랜동안 반복된 죄를 자꾸 짓다보니까 잘 안 믿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미 죄 사함을 받았고 저주는 떠나갔으며 여러분은 해방되었고 질병은 치유되었습니다.

나는 요즘 사는 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지만 옛날과 달라진 게 있다면 약을 먹을 때마다 너는 이미 질병이 치유되었다고 선언하고 먹어요

그럼 너무 좋은 거에요. 아무리 힘들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저주는 떠낫느니라~~

아직도 몸이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내 마음에는 다 없어진 것이에요. 여러분에게도 죄의 현상이 없어진 줄로 믿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기도를 하고 믿음을 가지니까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재미있고 내 생각이 엔돌핀이 막나오고 긍정적이 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믿음의 도전이 막 생겨요 이것을 여러분에게 다 드리고 싶어요.

오늘 여러분의 삶이 승리에 가득차기를 축원합니다

세 번째로 가장 놀라운 권세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저주와 절망과 죽음의 법 아래 있지 않고 사탄의 속임수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은 거짓말을 하고 우리를 죽이고 파멸하는 것니다. 마귀는 2000년을 세계를 지배했기 때문에 문화적 환상이 있어요.
우리가 죄와 더불어 마귀의 종노릇을 너무 오래하다보니 사단이 떠났는데도 꼭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죄가 습관적으로 지어지는 것을 내가 막지를 못해요.


죄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주인인 양 계속해서 우리 안에 부정적인 생각을 주고 악한 생각을 하게 하고 

나쁜 습관을 계속 하도록 해요. 마치 마약, 알코올, 약물에 중독 된 사람이 습관적으로 먹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얼마든지 끊을 수 있는데도 끊지 못하는 거에요. 오늘 담배와 술이 끊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중독 상태가 게속 되기 때문에 끊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입만 열면 과장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되지.
욕을 잘하는 사람에게 왜 욕을 하느냐고 물으니 욕을 하지 않으면 입이 근질근질하고 욕을 해야 말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런 사람은 느낌으로 살고 감정으로 살며 중독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할 수 있습니다. 화내지 않으려면 화 안내면 됩니다. 죄 안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주가 다 떠나가는 거에요 죽음의 그림자도 떠나게 되고 모든 슬픔과 절망과 떠나갑니다

오랫동안 병상에 있던 사람도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됩니다.
마귀의 모든 권세가 이미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 건강한 생활 그리고 믿음의 문화를 이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도 부정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을 긁어야 합니다.
말을 해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마귀로부터 잘못된 문화를 오랜동안 답습해 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장 1절)

마귀는 우리에게 있는 자꾸 죄를 지적해 줍니다.
우리를 조롱하고 참소하며 정죄합니다.
마귀가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들이대면 우리가 죄 지은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꼼짝 못합니다


너 죄지었지? 다 감추었는데 누가 와서 탁 찌르면 겁이 나고 기가 팍 죽으면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게 정죄 받는 것입니다. 그사람 눈치를 봐요.

내 비밀을 누구에게 다 말하면 어쩌지 하면서 마귀가 두려움을 주고 자살하게끔 유도를 해가는 거에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 말씀만 들어도 너무 좋은 거에요.
네 죄가 아무리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네 죄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기억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정죄하시지 않는데 누가 뭐래요. 그래서 이 선언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자유와 해방이 있습니다. 원죄는 사라졌습니다
예수님 믿는다는 것은 은헤의 풍성함과 그분의 보혈로 우리의 원죄가 뿌리채 뽑혔다는 것을 믿는 거에요.
그런데 현상적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있기에 우리가 잘 믿지를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

잘 안믿어지니까 사실을 자꾸 선포하고 읽고 말해야 해요. 믿어질 때까지

그런데 우리 이성이나 내 삶의 경험이 죄를 자꾸 졌으니까 동의하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싸워야 할 것은 바로 불신앙입니다.
이 장애를 뚫고 나가서 선포하면 믿음이 승리하는거에요.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브리서 4:2)
우리가 들은 말씀에 능력이 없는 까닭은 말씀을 들은 자의 믿음과 화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능력인데 말씀이 믿음과 화합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거에요.

그럼 어떻게 우리에게 예수님은 자유와 해방을 주셨나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2)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고, 죄인에게 죄와 사망의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받지 않은 사람은 언제나 죄와 사망의 법칙 아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 사함의 축복이 먼저오는 것입니다. 원죄가 뿌리째 뽑히면 자유와 해방의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원죄 속에는 죄와 죽음의 법칙이 그것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누리셔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다. 그래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을 쫒아냈다, 이겼다, 꺽었다

당신안에는 이미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당신을 지배하고 승리햇다는 사실을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자꾸 선포해야 하는데 옆사람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지배한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막상 선포하려면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나에게 죄가 있는데 생명의 성령의 법이 과연 나를 지배할까?’라며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선포하는 것이 불편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죄를 이길 능력이 있습니다.
약을 먹으면서도 치유를 선포하면 병이 사라지게 됩니다.

비록 죄를 짓지만 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선포한다면 순식간에 죄의 능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화가 날 때도 막 화를 내지 않고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화 귀신아 떠갈지어다" 그러면 화가 쑥 빠져요

이상하게 화가 안나는데 화는 사탄이 준 것이니 감정을 억제할 수 없을 때 테스트 해보세요.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법의 지배를 받으면 나를 속이고 괴롭히는 죄와 사망의 법이 안개처럼 사라지는 줄로 믿습니다
복음이란 그 권세와 축복이 이미 이루어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셨을 때 우리의 죄는 그때 없어진 것이에요.

우리의 저주는 그때 사라졌고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상처가 생겼을 때 우리의 상처는 이미 치유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선포해야 해요. 예수님의 피흘림과 상처가 아무 의미가 없겠습니까?


이게 말씀이에요. 말씀과 믿음이 화합되어야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어야 해요. 그런데 말씀을 들어도 죄가 뿌리째 사라졌다는 말이 이상한 일이라 자꾸 안믿어져요.

요즘 교회에서 복음설교는 힘이 드니까 도덕이나 윤리설교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윤리설교는 아무리 많이 해도 안되요.

누구나 다 알아요.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복음선포는 굉장히 두렵습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은 기도의 능력이 있습니다. 죄를 이길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은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문제는 2000년 전에 이미 십자가에서 다 해결되었습니다.

믿음은 현재에요. 그러면 2000년 전에 이미 주어진 축복이 열매를 맺고 꽃이 피고 능력을 맺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성령의 도움으로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이에요.


우리 현실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거꾸로 막 가더라도 말씀의 약속을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의 선포를 하세요

내 자녀가 현실적으로 지금 말 안듣고 제멋대로 가는 것을 보지마시고 그 자녀 뒷통수에서 계속 축복을 선언하세요

그러면 그 자녀가 나쁜 길로 가다가도 홱~~하고 돌아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돌아서고

남편이 돌아서고

아내가 돌아서고

여러분의 기업이 변합니다

이 믿음의 선포를 하고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가면 이런 일들이 계속 여러분에게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결론이 났어요

믿을거냐? 의심할거냐 선포할거냐? 미룰거냐

나는 지금 선포하기를 축원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믿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영적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2)
‘너’ 대신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자신의 이름이 귀에 들리도록 읽어보십시오.
이성, 상식, 경험으로 따지지 말고 믿음으로 능력의 말씀을 선포해 보십시오.

이유는 성경에 그렇게 씌여져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포하세요

막 힘들고 나를 잊으셨나~고아처럼 느껴질 때마다 선포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그러면 잘못되고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들이 다 없어집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도 우울증에 사로잡히니까 한 순간 앞뒤도 보지 않고 확 죽어버린 거에요.
마귀는 택한 자라도 우는 사자처럼 여러분들을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며 소비적인 우울한 생각들로 끊임없이 데리고 갑니다
그게 설득력이 있는 것이 환경이 그렇거든요. 그게 사실이거든요


그럴 때 여러분은 믿음으로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죄는 용서함을 받았다’
사형수라도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지금 선언하고 함께 따라서 기도해 봅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은혜와 주님의 보혈과 생명의 성령님을 의지하여 님께 나아갑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나아갑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복음의 능력과 축복오늘 나에게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사단의 거짓과 잘못된 환상과 익숙한 문화에서 벗어나서 생명의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벌써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은 보따리 싸기 시작했어요. 문간에서 갈까 말까 하면 그때 발로 확 차버립시오

내 몸 안에서, 내 사고방식 안에서, 내 문화속에서 의심하고 부정하며 근심하는 모든 것들을 내 몸 밖으로 내보내십시오

여러분의 몸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과 능력이 충만하게 하고 찬송과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치게 하세요.


이제 여러분들은 언어가 달라져야 합니다

화를 벌컥 내다가도 아멘 할렐루야~~다 바뀌어야 합니다

밥지을 때도 신경질 내지 말고 찬송 부르면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다 바꾸세요

남 잘되는 것 막 가서 축복해주시고 나누어 주세요


이렇게 내 문화를 생명과 성령의 문화로, 예수님의 문화로, 기적의 문화로, 축복의 문화롤 다 바꾸세요

에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법을 완전히 누르고 이긴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능력이 오늘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나타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관념이 아니고 실제적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축복이 성도님들에게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고 나아감으로 해방됨의 능력과 권세를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