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더 지나면
중학생이 되는 우리 늦둥이 하영~~
짧게 자르기 싫다는 머리를
'좋아해줘' 영화를 보자고 꼬드겨서...ㅋㅋ
헤어망고에 데리고 갔슴당
점장님에게 맡겨진 하영~~
뭐라 말도 못하고 엄마가 하라는대로
얌전하고 착하게 앉아있네요.
다 자르고 난 하영의 모습
보배의 눈에는 그저 귀엽게만 보입니당
약속한 대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에구..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놓지 않으면
어느새 깜빡깜빡 헷갈려서
주차구역이 생각이 안 날 때가 많아유~~~ㅠㅠ
영화예약된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삽니다
이제 엄마보다 더 키가 큰 하영은
신발도 같은 싸이즈를 신고요.
바지도 다 새로 바꾸어야 해요.
ㅋㅋ 몰래 찍은 우리 하영얼굴~
안경만 벗으면
아주 오래 전 누군가의 모습이 보이네요?
엄마도 계속 좋아해줘~~
하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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