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챙겨놓은 책가방이 무척 무거워요.
무게가 무려 12.5Kg이에요....ㅠㅠ
저렇게 무거운 가방을 메고
어찌 학교에 가냐고
우리 남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ㅋㅋ
드디어 입학식날 아침이 되었어요.
일이 바쁜 아빠는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새벽 일찍 출근을 하고 ~~~
교복을 입은 으젓한 모습을 보니 참 예쁩니다
그래서 사진을 안 찍겠다는 하영에게
돈 만원으로 합의(?)를 보고 한 장 찍습니당~~~
오빠와 함께 집을 나서는 하영~~
하영이를 위한 흑기사에요.
두 사람의 밝은 웃음이 감사해요.
사랑하는 하영아~~
설레고 기대되는 너의 앞날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엄마가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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