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간을 내어 쉬는 남편~
늦둥이와 재이를 데리고 어디라도 가고 싶지만
어제 저녁부터 비가 계속 내립니당
아빠,엄마의 그런 마음과 달리
초등학교 친구를 기다리는 늦둥이 하영~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기다리던 친구
지원이가 피자를 들고 왔네요
좌항 삼총사 중에 현민이가 빠져 아쉽지만..ㅠㅠ
오늘은 둘이서도 즐겁습니다.
피자 한 판을 다 먹는 먹성들..ㅋㅋ
과자도 먹고
언니가 선물한 수제케익도 먹고
깔깔거리며 잘도 놉니다.
언니가족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가려는데
눈치가 자기들끼리 놀고 싶어하네욤
그래서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주고 외출했는데요
ㅎㅎ 배가 너무 부르다며 남겼어요.
귀여운 재이와 놀아주는 이모들
우리 재이가 좋다고 꺅꺅 소리를 지르네요.
조카 재이와 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저녁 8시가 넘었어요
이제 형부와 언니,재이도 돌아가고요
지원이와 즐거운 오후를 보낸 우리 하영이도
행복한 마음으로 친구를 데려다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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