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관심이 온통 재이에게 간 것만 같아서
요즘 따라 시큰둥한 하영이~~
ㅎㅎ그런 늦둥이의 기분을 맞추어주려고 백화점에 가자고 하니
좋아하는 알라딘서점에 가자고 해서 왔어요.
수원역 10번 출구 앞에 바로 있네요.
서현역의 알라딘만큼 크지는 않아도 깔끔합니다.
하영이가 고른 책 네 권이 17400원~~~
정말 저렴하쥬~~
이렇게 앉아서 읽는 공간도 편하고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합니다.
보배도 마음에 드는 책들을 읽고 포스팅해봅니다.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요.
거리에는 온통 카네이션이에요.
가족은
마음을 다해 끝까지 사랑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와서 닿네요
우리 늦둥이가 이제 엄마보다 친구를 좋아해도
어디를 다닐 때 툴툴거리며 상전처럼 굴어도
더 많이 많이 사랑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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