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를 가는 첫 날 ~~
딸내미가 가는데 왜 엄마마음이 설레는지요?
ㅎㅎ장소가 도서관이라서 그런가 봅니당
집에서 가까운 죽전도서관인데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올 때마다 4시간씩 하게 되어서 감사해요.
1층에 있는 어린이 자료실로 갑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러 온 학생이라고
말하면 이름을 확인하고 ~~
오늘 해야 할 일을 설명해 줍니다.
먼저 요런 목걸이를 착용하고요~~ㅎㅎ
반납대에 있는 책들을 다시 제자리를
찾아서 꽂아두는 거에요
하지만 아직은 분류번호 보는 법을 잘 몰라요
그래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네요.
같이 설명을 듣고도 엄마는 어리버리~~ㅠㅠ
하지만 하영은 금방 이해하네요.
그래서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 하영이~
처음이라 낯설텐데 책을 좋아해서인지 잘하네요.
50분 일하면 10분 간은 휴식이고요
하루 4시간씩 이렇게 봉사하면
봉사점수 4시간을 인정해 준답니다.
왔다 갔다 열심히 일하는 하영이를 뒤로 하고~~
죽전도서관을 둘러봅니다.
토요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책을 보고 있어요.
옥상에는 이런 아담한 정원도 있어서 좋고요.
1층에는 매점이 있어서 편리해요.
도서반납함은 들어오는 입구에 있어요.
모든 청소년들이 즐겁게 봉사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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