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하영이가
오늘따라 더 일찍 학교에 갔습니다.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평소 자기들을 아껴주시는 고민선담임선생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서죠.
아름다운 꽃다발, 앙증맞은 꽃바구니와 함께
쌤을 위한 케익을 초코파이로 만들고~~~
와~~~칠판가득 담임선생님의 고마움을 담았네요.
이쁜 1학년 5반 친구들~~~
어떻게 요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요?
이뿌신 쌤!
스승의 날을 축하드려요.
쌤~ 너무 이뽀요.
아이들이 드리는 좋은 선생님상인데요
완전 감동입니당~~~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보이셨대요.
아이들을 먼저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니
제자들도 선생님께 상을 드리네요
우리 맘들도 덩달아 감동입니당~~~
언제나 밝고 따뜻하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껴주시기에 마음을 담아
좋은 선생님상을 수여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지헤를 배우고 인생의 꿈을 그려갑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화답하는 멋진 인생을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베풀어 주세요
존경하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6년 5월 13일
죽전중학교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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