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언니를 만나러 인사동에 갔어요.

 고난주간도 끝나고..ㅎㅎ

몸에 좋은 풍기 인삼을 보니

사랑하는 인애언니가 생각납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황사도 있다지만

언니를 만나러 가야쥬~~

요즘 수채화 배우기에 흠뻑 빠진 보배~~

장소를 인사동으로 정했어요.

와~~예쁘죠?

인사동 쌈지길에 붙은 포스터인데

밝고 화사하네요.

인사동 거리

멋진 수채화 전시회는 없을까?

언니와 함께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지만

오늘은 전시회가 눈에 띄지를 않네요

ㅎㅎ 이미 인터넷으로 검색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죠.

그래도 그냥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다닙니당~~

 필요한 미술용품도 사고요~~

예쁜 꽃들도 구경하고요.

상큼한 봄옷도 구경합니당~~~

이제 언니와 점심을 먹어야쥬?

무얼 먹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