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마음이 아주 기뻐요.
사랑하는 언니가 상가건물로 이사를 했기 때문이죠.
마치 내가 산 것처럼 많이 많이 감사해요.
언니는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 않으니
나중에 오라고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죠.
1시간 40분이 넘게 달려온 언니의 상가 ~~
하얀건물이 마음에 듭니다.
보배가 좋아하는 수국도 보이네요?
참 예뻐요.
1층과 2층은 임대를 주고
3층에 사는데요
아직 이사짐이 다 정리되지 않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지요.
깔끔하고 멋스러운 언니는 벽지대신
하얀색 벽돌로 꾸몄는데 예뻐요.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가득담아
언니에게 전합니당
따뜻한 만두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와우~~~거실에서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
날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으니
언니는 정말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쥬?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곳에서
인애언니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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