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인애언니네 상가

유보배 2016. 5. 3. 20:37


보배의 마음이 아주 기뻐요.

사랑하는 언니가 상가건이사를 했기 때이죠.

 마치 내가 산 것처럼 많이 많이 감사해요.


언니는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 않으니

나중에 오라고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죠.


1시간 40분이 넘게 달려온 언니의 상가 ~~


하얀건물이 마음에 듭니다.


보배가 좋아하는 수국도 보이네요?

참 예뻐요.


1층과 2층은 임대를 주고

3층에 사는데요


아직 이사짐이 다 정리되지 않았지만

반가마음에 달려왔지요.


깔끔하고 멋스러운 언니는 벽지대신

하얀색 벽돌로 꾸몄는데 예뻐요.




사랑과 복의 마음을 가득담아

언니에게 전합니당


따뜻한 만두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와우~~~거실에서 보이는 교회의 십자가!!

날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으니

언니는 정말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쥬?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곳에서

인애언니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