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루를 선물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울산극동방송 심원영피디님의 은혜로운 오프닝 말씀과 찬양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이 가장 먼저 드셨나요?
아~ 벌써 아침이야?
오늘 처리해야 할 일들 어떻게 하지?
으아~ 몸이 왜 이리 찌뿌등해??
비가 오려나아~~~?
아니면? 와 ~ 행복하다 오늘 하루도 시작~~
어떤 마음이었나요?
사람들은 남에게 기쁨을 주기보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기보다는
내가 위로 받기를 더 원하죠
함께 우는 자리보다는 함께 웃는 자리에 가려합니다.
결국 타인을 위한 삶보다는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더 보람되고 자존감 지수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꼭 그럴까요?
예수님의 삶의 자리는 우리들과는 달랐습니다.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리에 계셨죠.
초상집에선 함께 우셨고,
혼인잔치 집에서는 필요를 채워주시면서
함께 기뻐하심으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데살로니가에 보낸 편지를 보면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 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가고자 한 것은
환영 받고 섬김을 받고자 함이 아니라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는 성도들을 세우고
굳건한 믿음을 전해주기 위함이었죠.
그곳에는 바울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위로해주고 싶어 가기를 원했던 것이죠
내가 지금 가장 마음이 가는 곳은 어디인가요?
어떤 행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섬김을 받는 자리보다는 섬기는 자리,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는 자리가
더 행복하고 보람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이 행복감을 나누기를 원하고요
오늘 하루
누구를 위로할까?
누구를 기뻐하게 해줄까?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오늘 이 아침 한 시간동안 여러분에게
찬양과 말씀으로 위로를 드리면서
행복을 채워갈테니
여러분도 그 행복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주시면 어떨까요?
좋은 아침입니다. 출발합니다.
사랑하며 섬기겠어요(찬양 동영상)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행복하고 복된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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