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깔끔한 식당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맛난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그 이상의 소중한 의미가 있지요.
위로의 한 마디보다도
물건을 주는 것보다도
더 마음이 가야하는 일이니까요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에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어요.
해결할 수 있는 큰 힘은 못 되어도
나누어 질 수 있기에
그 시간들이 기쁘고 감사하지요.
'보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배의 하루/그림....송하영 (0) | 2016.07.09 |
---|---|
6월의 마지막 날에 /관심과 사랑 (0) | 2016.06.30 |
선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개인간증 (0) | 2016.06.15 |
먹어본 사람만이 알아요 /효자동 기름 떡볶이 (0) | 2015.11.05 |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여제자 도르가 (0) | 201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