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 가족

창사 60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공모 /사랑의 뜰 안(백두현피디)

유보배 2016. 7. 21. 21:42


할렐루야~~오늘은 극동방송 '사랑 안'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FM 106,9 경쾌한 시그널 음악과 함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사랑의 뜰 안지기 백두현피디님인데요

ㅎㅎ 멋진 훈남이시죠?


 요일별로 이렇게 다양한 코너들로 진행되는데


요즘은 썸머스페셜을 맞아 찬양을 많이 들려주지요 

특별히 시상식이 끝나고 아침방송에 참여하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넘치기를 축복해 주시네요.


정말 감사해요.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청취자 수기공모

영광스런 수상자들의 모습인데요

총 13명 중에서 10명이 방송에 참여했어요.


먼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하고요

수상소감들과 받은 은혜를 말씀하셨는데요

요약해서 올립니다.


대상 곤지암교회 최성기안수집사님

영광스런 대상 수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

그 과정속에서 의기양양하거나 교만하지말고

더욱 더 하나님께 충성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셨대요.

와우~~1등은 역시 겸손하시고 은혜스럽습니다.


최우수상 샘물교회 한혜정집사님

두 자녀의 육아로 바쁘고 힘들지만 방송을 통해

받은 은혜에 빚을 갚는 심정으로 수기를 썼다면서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연결해주는

좋은 멘토요 친구랍니다


365일 이른 아침부터 밤늦도록 애쓰고 수고하는

극동방송 모든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하네요


우수상 하늘찬양교회 유혜영집사님

고난이 축복이라는 명제가 절대진리인 것은

고난과 함께 갑절의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라는

멋진 수상소감과 함께 


구원과 영생이라는 상을 받았으니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나라에 함께 갈

동역자들을 극동방송과 함께

많이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싶대요


수상자중 유일한  창원동서비전교회 김일연목사님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받은 장려상을 통해 8년 전 들어간 함안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더욱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격려해 주신 것 같다고 하시네요


강북제일교회 박복동집사님과 오천교회 유상화권사

오늘 아침 드린 직원들의 아침예배를 통해

받은 감동을 나누었는데요


극동방송 복음전파의 능력은 아침부터 시작되는 예배의 힘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그냥 되는 게 아님을 느꼈다

극동방송 직원들은 참 부지런하고 책임강도 강하다

예배를 통해 은혜로운 방송을 들려주니 도전을 받는다


백피디님도 아침예배가 사역의 원동력이라고 하시네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에는 성령충만함이 넘칩니다


이번에는 수기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인천등대교회 유선집사님은 평소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감동받을 때마다 메모를 해서 100여편의 자작시가 있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가버릴 일상도 기록을 하니 감사의 마음과 함께

하나님의 섭리들을 놓치지 않고 은혜를 깨닫게 되서 감사하대요


 은혜로운 자작곡을 부른 오이도교회 김진우집사님

사업장에서의 온 몸이 끼는 큰 사고로 장애를 만나면서

3 년간의 좌절과 상실감속에서 방황하던 집사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2 (예레미야 1: 8)

기타를 치며 불렀는데 주님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남서울중앙교회 한인란집사님

하나님께 딱 걸려서 '쓰라~~"

이거 쓰면 또 당선인가?

톡톡 튀는 말솜씨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이 왔는데 소망의 기도와 수기쓰기를 통해

내적치유가 일어나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짬짬이 글을 쓰게 하신 영어학원 원장님께

감사하는 인사도 하시구요.


충신교회 박경숙집사님

60주년 극동방송과 나이가 같아서 반가웠다며

ㅎㅎ 웬지 장려상을 받을 것 같았는데 정말 받아서

딸에게 줄 수 있는 유산이 되니 감사하답니다.


귀한 극동방송의 사역을 위해 뒤에서 기도하신대요

성격도 좋으시고 가족들도 제일 많이 오셨는데

연세가 89세 되신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정말 부러웠어요.


다들 어찌나 말씀들을 그렇게 잘하시는지

글을 쓰는 분들이어서 그런가요?

완전 방송 체질들이신 것 같습니당


피디님도 수상자들의 간증,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더욱 더 배우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수상자들이 부른 찬양인데요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정말 두렵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갔더니

 기뻐 받으시고 인도하셨다는 삶의 이야기!!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 '사랑의 뜰 안' 방송이 끝나고

우와~~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제목만 들어도 하나님의 은혜가 마구 마구 밀려오는

지나온 은혜, 아름다운 별이 되어~

이 책의 제목을 백두현피디님이 정하셨대요.


정말 영성과 감성이 대단하시죠?

ㅎㅎ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이 

더 겸손하게 느껴져요. 


사랑의 수고를 하는 우리 남기정피디님

배달된 생수가 꿀맛이에요.

끝까지 수상자들을 챙기시니 참 감사해요


잠시 막간을 이용해 보배도 찰칵~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당.

날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하세요!!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서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