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떡국을 먹고 산책을??

유보배 2016. 9. 27. 12:21


점심은 시원한 멸치 육수에

집에서 빚은 손만두와

떡국을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살찌는 소리 들립니당

뺄 때는 힘들여 빼도

오를 때는 순식간에 휘리릭~~~~ㅠㅠ


산책을 나가자는 남편의 말에

좋다고 따라 나왔습니당

언니네 아파트 사이의 산책로가

조용하고 좋네요

그런데 한 십 분 정도 걸었을까요?


갑자기 어떤 건물 앞에서

멈춰서더니 더 이상 걷지를 않고

 보배를 보고 씩 웃습니당.


헐~~우리 여보야가 가르치는 건물 5층에

 당구장 표시가 보이네요

ㅋㅋ 못 말리는 남편이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