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시원한 멸치 육수에
집에서 빚은 손만두와
떡국을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살찌는 소리 들립니당
뺄 때는 힘들여 빼도
오를 때는 순식간에 휘리릭~~~~ㅠㅠ
산책을 나가자는 남편의 말에
좋다고 따라 나왔습니당
언니네 아파트 사이의 산책로가
조용하고 좋네요
그런데 한 십 분 정도 걸었을까요?
갑자기 어떤 건물 앞에서
멈춰서더니 더 이상 걷지를 않고
보배를 보고 씩 웃습니당.
헐~~우리 여보야가 가르치는 건물 5층에
당구장 표시가 보이네요
ㅋㅋ 못 말리는 남편이에유~~~
'친정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새해 첫 주일/감사한 예배 (0) | 2017.01.01 |
---|---|
보배가 싫어하는 당구장에서/조카들과 (0) | 2016.09.27 |
함께 하는 행복한 주일예배/홍익교회에서 (0) | 2016.09.27 |
즐거운 대게파티 (0) | 2016.09.26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감사해요 (0) | 2016.08.10 |